남은 탕수육으로 만든 탕수육김밥 / 실리콘 김밥말이 포장해온 탕수육을 담날 아침에 먹으면서 '바로 먹어야지 싸올 것은 아니구나' 절실히 느꼈네요. 눅눅하고 맛없어진 탕수육을 소스를 부어 따끈하게 데워서 김밥을 쌌는데,생각보다 달달한 것이 맛있네요.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남은거 언제 다 먹을까 싶어요. 하하하 음식점에서 바로 나온 탕수육이 바싹하고 맛있어요.포장사절~ 소스를 부어 데워주었답니다. 김밥재료 준비하고, 밥에는 참깨와 참기름을 넣고 비벼주었어요. 일명 밑반찬김밥, 집에 있던 모든 밑반찬들이 김밥재료가 된답니다. 김밥 한 줄 이렇게 말면 옆지기 한 끼 식사로 끝~ 이제는 김밥 한 줄 정도면 한 끼 식사로 가볍게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예전엔 김밥 마는 날은 과식데이였답니다. 김밥 안에 탕수육..
김치불고기 김밥 만드는법 / 맛있는 김밥 만드는 법 하루에 적어도 한번이상은 김밥을 말게 되는 요즘~밑반찬김밥부터 불고기김밥, 훈제연어김밥 등 이것저것 도전한 것도 많고,사진도 많은데, 정리가 안 되고 있네요.오늘은 최근에 체험단에 선정된 종가집 김치로 김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아무래도 김치김밥은 볶음김치로 만든 것이 맛있는데,오늘은 그냥 생김치와 불고기를 넣어서만들어봤답니다.한참 맛있을때이고 영양소와 유산균도 가장 많을때의 김치를 볶는 것은 김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ㅋ 오늘 김밥은 물기가 많아서 김밥을 말기도 썰기도 어려웠답니다. 우선 김밥 밥 양념은 깨소금과 참기름~오늘은 김치가 들어가니 된장은 생략하고,요즘 제가 된장김밥 만드는데 그게 참 속도 편하고 맛있어요.조만간 공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