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밥 레시피, 집에서 김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김밥은 역시 집에서 만든 김밥이 제일 맛있어요. 오늘은 저희 집만의 건강 김밥이니 구경해 보세요. 요즘 김밥 한 줄에 5천 원이 넘어가더라고요. 별로 든 것도 없는데, 가격 보고 놀랬어요. 차라리 라면을 끓여 먹겠다 싶은 거 있죠. 비싼 김밥 먹어도 김밥은 신기하게 집에서 만든 걸 따라갈 수 없더라고요. 만두도 그런 편인데, 만두피까지 만든 집에서 직접 만든 만두도 김밥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신기해요. 김밥 속 재료 먼저 김밥 속 재료부터 손질합니다. 가장 먼저 할 건 시금치나물과 우엉조림 만드는 거예요. 이제 달려볼까요. 김밥 시금치 손질 시금치는 뿌리에 영양이 많아요. 뿌리를 살려서 손질해 주는 게 좋습니다. 뿌리와 이파리 경계부분의 흙을 긁어내어..
밥하기 싫은 날, 설마~ 김밥 만들기 밥하기 싫은 날이 있어요. 밥도 밑반찬도 모두 똑 떨어진 날, 이런 날은 밑반찬과 김치 몇 가지 만들고, 육수도 끓여 국 끓이고, 밥도 짓고... 이러다 보면 몇시간씩 주방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정말 하기 시르다~~~ 오랜만에 김밥 먹고 싶어서 김밥 말아봤는데, 식구들 반응 좋아서 다시 싸서 가을 나들이라도 다녀올까 고민중입니다. 오늘은 밥하기 싫은 날, 김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김밥 꽁지는 김밥 싸는 제가 다 먹고, 접시에 딱 11개씩 담아서 일인당 나눠줍니다. 한창 젊었을 때는 김밥만 말면 족히 2,3줄은 먹었던 옆지기~ 지금은 과식 싫다며 한줄 이상 먹지 않네요. 약간 서운한 맘도 있지만, 저 또한 김밥은 과식하기 쉬워서 조심합니다. 우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
현미김밥 / 부추김밥 / 부추현미김밥만들기[김밥, 김밥 만들기, 현미김밥, 부추김밥, 김밥재료, 김밥만드는법] 오랜만에 김밥 만들어 보았어요.귀찮아서 동네 고봉민김밥에서 가끔 사다먹는데,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건지 먹고나면 물이 많이 먹히더라고요.집에서 만든 김밥 먹고 싶다는 옆지기님을 위해 오랜만에 만들어 보네요. 발아현미와 부추로 건강하게 만든 김밥이랍니다.김밥은 과식을 하게 되어서 좀 문제지만,집에서 만든 김밥은 과식을 좀 해도 괜찮더라고요. 김밥재료로 소화 잘되라고 얇게 썰어 조린 우엉과 한살림표 단무지, 당근과 햄도 볶아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달걀이 좀 모잘라 보여서 육수를 좀 과하게 넣어더니 이모양~ 발아현미로 지은 밥에 참기름과 통깨를 갈아 넣어서 밥까지 준비완료! 김발을 깔고 준비된 재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