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한 달걀요리, 계란빵과 달걀찜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달걀 좋아하ㅅ... 계란 좋아하세요? 달걀은 한글이고, 계란은 한자라고 하네요. 저희 집도 달걀 좋아해서 자주 요리하는 편이에요. 영양도 좋은 달걀, 요리법도 쉬워서 애정이 가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두 종류의 달걀로 간식도 만들고, 이런저런 이야기, 사실은 수다 적어 볼 테니 구경해 보세요. 간식 자주 만드는 집이라 계란빵 만들어봤어요. 계란빵에 들어가는 재료는 심플 그 자체~ 들인 노력에 비해 맛은 있으니 도전해 보실만 해요. 달걀에 소금, 설탕 넣어 풀어준 후 밀가루를 넣어 섞어주었어요.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자투리 채소(요리하다 남은 것들)를 잘라서 한 수저씩 올려줍니다. 이제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달걀 하나씩 깨서 올려봅니다...
김치양념에 넣은 과일을 재활용한 달걀말이 김치양념에 넣은 배와 사과, 무를 갈은 건더기를 이용해 달걀말이를 만들다. 꽤 양이 많아서 소분해서 냉동해 두었다. 달걀 4개 준비하고, 적당량을 덜어 넣어 모두 섞어준다. 스텐팬 예열하고 기름 투하, 만들어 두었던 달걀물 붓고, 김 한장 덮어서 돌돌 말아주면 끝난다. 초딩입맛인 울 신랑 케찹 뿌려주면 아주 잘 먹는다.달걀말이에는 역시 케찹이 필수!!!
삶은 옥수수 하나, 포도 한송이, 단호박, 고구마 오븐구이 단호박과 밤고구마에 버터를 발라 오븐 구웠다. 달콤하고 맛나다. 정말 간단한 간식이다. 식빵 한가운데 구멍을 내어 달걀을 굽는다. 너무 구워 노른자가 영~ 맛은 있다.
수제 또띠아로 만든 치킨퀘사디아 또띠아피자보다 맛나다는 신랑 또띠아위에 감자를 얹고 달걀과 파프리카를 올려 만든 피자 남은 또띠아를 바삭하게 구웠더니 과자같이 맛있다. 집에서 만든 또띠아는 카레에 찍어먹는 난으로도, 피자로도, 퀘사디아로도, 과자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