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달래, 요즘 싱싱하고 맛있어요. 오늘은 달래를 넣어 감자전 만들어봤습니다. 두툼하게 붙여내니 팬케이크 먹는 기분이라 새롭더라고요. 여기에 달래간장 찍어 먹으니 이곳은 어디? 나는 누구? ㅋㅋㅋ 오늘은 달래 손질법과 감자전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역시 유튜브동영상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챙겨 보세요. 도톰하게 부쳐낸 감자전 지져 먹는 재미가 있어요. 달래가 들어가서 일반 감자전보다 맛있고, 무엇보다 달래장 찍어 먹으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달래가 한창이니 꼭 만들어 보세요. 한살림에서 산 달래,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생협 주문도 엄청 밀렸더라고요. 달래를 주문하려면 최소 일주일에서 이주 뒤에나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에요.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니 제가 애용하는 생협 3곳 모두 원하는 걸 모..
봄을 냠냠, 봄나물 달래된장국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봄나물의 대표주자 달래를 이용해 달래된장국 만들었습니다. 구수한 된장의 맛과 향긋한 달래의 맛이 잘 어우러져 지금 먹기 딱 좋은 음식이 아닌가 해요. 달래는 봄을 알려주는 봄나물로 3~4월이 제철이지만, 요즘은 하우스 재배로 사시사철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봄나물 달래는 톡 쏘는 매운맛이 있어 입맛을 살려주는 좋은 식재료 입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챙기기 좋은 음식이에요. 재래시장 가면 노지에서 자란 사이즈가 살짝 큰 달래가 향이 좋아서 된장국 끓이기에 더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건 되려 맛이 없으니 적당한 걸로 고르세요. 오늘은 봄나물 달래된장국 만드는법 적어 볼 텐데, 천천히 읽어보시고, 유튜브동영상도..
밥도둑, 달래간장과 김구이 한겨울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봄을 기다리는 맘에 달래를 샀어요. 요즘 달래를 생협에서 파는데, 제법 싱싱하고 좋거든요. 날은 춥고 몸은 움츠러들고, 매번 국물만 먹을 수 없으니 오늘처럼 달래간장 만들어 김구워 함께 먹다보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 맛있답니다. 한살림에서 산 달래 이천원 조금 더 준 것 같아요. 유기농 달래 완전 싱싱하고 좋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사진인데, 달래손질법 자세히 찍은거라 보여드려요. 달래는 뿌리 안쪽으로 흙알갱이 같은 게 달려 있는데, 손톱이나 칼로 떼내세요. 이걸 떼어야 짜글짜글한 흙이 안씹히니 꼭 떼내세요. 신혼 초 최고의 요리비결을 보고 배운 내용인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잘 다듬어 반만 넣었어요. 50g 정도 되는거죠. 양념은 국간..
달래된장찌개로 봄의 향기를 더하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창밖을 보니 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서 '벌써?'라면 놀랬어요.어느새 봄의 한가운데로 들어왔는지,산수유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목련까지...꽃의 대향연이 펼쳐질 시기가 되었네요. 밥 든든히 먹고 근처 공원이라도 나갔다 와야겠어요. 오늘은 싱싱한 달래 한 묶음을 넣은 달래된장찌개 끓여보았습니다.늘 끓이던 된장찌개에 달래를 더하니 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보글보글 달래 넣은 달래된장찌개 끓여 보았어요.구수한 된장에 달래의 향이 느껴집니다. 달래가 생각보다 커서 무쳐먹기가 좀... 따끈한 된장찌개로 끓입니다.달래의 효능달래는 특유의 알싸한 맛이 있어서 입맛을 돋우는 좋은 봄나물이에요.특히 비타민A, B1, C 등이 골고루 들어있고,..
닭가슴살이 들어간 달래무침 / 국산참기름(방앗간사람들) 제철맞은 달래 요즘 많이 드시죠.무쳐먹고, 부쳐먹고, 끓여먹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달래를 오늘은 닭가슴살을 넣어서 무쳐봤습니다.옆지기가 요즘 체질식을 해서 체질에 맞는 걸로만 만든 거에요.소음인에게 맞는 식재료로 달래와 닭가슴살, 파프리카, 마늘, 생강 등참기름의 고소함에 새콤달콤한 맛까지 더해진 닭가슴살달래무침 올려봅니다. 색도 이쁘고 맛난 참기름이 들어가서 고소하니 맛있어요. *레생협에서 완전 싱싱한 달래가 왔어요. 달래는 다듬는게 항상 귀찮지만, 제철이니 만큼 많이 먹어주어야 합니다. 신혼 때 EBS '최고의요리비결'을 매일 봤는데,김하진 선생님의 달래 손질법을 보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달래 손질법은 머리쪽 겉잎을 떼어내고, 달래 머..
봄철 입맛살리는 달래손질법과 달래된장국 끓이는법 4월의라라, 달래된장국, 달래된장국 레시피, 달래된장국 끓이는법, 달래손질법, 달래된장찌개, 봄철음식, 제철요리, 국물요리 요즘 마트에 가보면 제철인 달래가 많이 보이네요.이제 완연한 봄이 오려는지 몸도 좀 찌뿌둥한게 제철음식 왕창왕창 먹어줘야할때가 되었습니다.냉이랑 달래랑 쑥이랑 제철음식들 눈에 보이는대로 모두 사들여야겠어요.오늘은 봄철 입맛 살려주는 달래! 달래로 달래된장국을 끓여보았습니다. 저도 결혼하기전까지 부엌에 거의 들어가보질 않아서 요리는 완전 생초짜였거든요.신혼 때는 달래손질법도 모르니 그냥 씻어서 바로 끓여먹었다가,된장국바닥에 짜글짜글 씹히는게 왜 그런지도 몰랐었어요.얼마 후 우연히 '최고의 요리비결'을 보다가 달래손질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콩나물밥 만드는법 / 콩나물밥 달래양념장 주말엔 콩나물밥~'엄마도 일요일은 쉬고 싶다'라는 취지로 콩나물밥을 일요일마다 먹었답니다.옆지기님은 일요일마다 콩나물밥을 먹었다고 하네요.콩나물밥은 별다른 반찬도 필요 없고, 한끼 식사로 딱이긴 하죠.그래서 저도 함 만들어 봤습니다.오랜만에 냄비밥이네요. 왜~ 비벼 먹거나 볶아 먹으면 항상 과식을 하게 되는지 조심해야겠어요. 콩나물밥 레시피 1) 돼지고기(4T), 참기름, 소금, 후추로 볶는다.(국물이 없어질때까지)2) 쌀(2컵), 물(2컵) 넣어 끓인다.3) 밥물이 잦아들고 쌀알이 보이면 약불로 줄인다.4) 콩나물(200g) 넣고 뚜껑을 덮는다. 5분 후 불끄고, 5분간 뜸들이기5) 양념장 : 국간장(2T), 진간장(1T), 파(1t), 마늘(1t), 참기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