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소스와 무쌈말이 만들기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들로 무쌈말이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우선 마늘소스 만들어 삶은 닭가슴살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볼거랍니다. 날이 더우니 불 앞에서 요리하기 참 싫을 때 이맘 때 해먹기 좋은 요리 같아요 저희집은 옆지기 식사로 김밥을 자주 싸요. 평소 위가 그리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별별 방법을 다 써본 결과 이게 제일 속이 편하다네요. 왜 김밥이 속이 편하지? 말도 안돼 하시겠지만, 김밥의 재료는 속편한 밑반찬을 넣는 수준으로 싸요. 체질에 맞는 재료들만 준비하다보니 일반 김밥 재료들이 아닌 달걀 대신 메추리알, 닭가슴살장조림과 당근볶음, 부추김치와 깻잎김치, 파프리카 피클~ 밑반찬을 넣어 만든 김밥이지요. 그래서 무쌈말이도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일반적인 족발과는 다른 상차림이다. 새우젓이 없다. 대신 마늘소스에 양배추가 있다. 이제껏 먹어본 족발중에 지방부분(콜라겐?)이 이렇게 맛있는 곳은 처음 봤다. 오향족발이라선지 돼지냄새도 없고 약간 독특한 향이 있다. 마늘소스에 양배추를 넣어서 족발과 같이 먹으니 그 맛은 굿!!! 점심에는 만두국만 한다고 하더니 만두국이 나온다. 요런 만두가 6개, 각 3개씩이다. 만두리필 안되냐니깐, 만두만이 아닌 위의 만두국이 하나 2천원에 나온단다. 그러나!!! 육식은 피가 걸죽해진다니 자주는 먹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