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딱딱하지 않은 멸치볶음 부드러운 멸치볶음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이가 약하신 분이나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께 추천하는 레시피입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멸치볶음 만들기 재료 멸치볶음 만들기 재료부터 보실까요. 멸치볶음에 들어가는 재료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오늘은 냉동실 털어봤습니다. 모두 냉동고에서 튀어나온 것들이에요. 잔멸치, 지리멸치라고 하죠. 밥새우, 파프리카, 카라멜라이징 양파 준비합니다. 카라멜라이징 양파를 넣어주면 풍미가 좋아지고, 설탕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멸치볶음 부드럽게 잔멸치와 카라멜라징양파, 육수 반 컵을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만약 멸치에서 잡내가 난다면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돌려주어도 좋고, 청주나 맛술을 넣어 볶아 잡내를 날려주어도 좋습니다. 전 괜찮..
오늘은 초간단 달래요리, 멸치 넣어 고소한 달래무침 만들기 적어봅니다. 달래가 어느새 제철이 되어 생협에서 보이기 시작해요. 달래된장국부터 떠올랐지만, 오늘은 매일반찬으로 좋은 달래멸치무침 만들기 적어봅니다. 달래무침 레시피 세상 간단하니 구경해 보세요. 달래요리 달래 손질법 생협에서 산 달래입니다. 제철이라 이제부터 달래요리 많이 만들게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달래 손질법부터 알려드릴게요. 우선 달래에 흙이 많다면 물에 잠시 담가 불린 후 씻어주세요. 달래는 별다르게 손질할 게 없지만, 딱 하나 달래 뿌리 가운데 흙 알갱이 같은 게 달려 있어요. 그 부분을 손으로 떼어냅니다. 이 부분의 달래 손질 없이 그냥 조리하는 분도 계시는데, 흙 알갱이가 자글자글 씹혀서 식감이 안 좋거든요. 그러니 이 부분을 떼..
오늘은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새송이버섯볶음에 굴소스를 넣으니 맛이 확 살아나서 맛있더라고요.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생협에서 산 무농약 꼬마 새송이버섯, 가격도 착하고, 양도 넉넉하니 300g 정도 됩니다. 버섯 중 사이즈가 너무 큰 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제 끓는 물에 바로 데쳐 봅니다. 새송이버섯 데치는 이유 끓는 물에 새송이버섯을 모두 넣어 데쳐줍니다. 오래 데치지 말고 30초 ~ 1분 정도만, 데친 버섯은 체에 쏟아 찬물로 헹궈주세요. 버섯을 데치는 이유는 볶는 과정에서 나오는 수분을 막기 위함이에요. 버섯 볶다 보면 수분이 나오는데, 데쳐서 볶으면 수분도 나오지 않고 훨씬 부드럽고 버섯의 쫄깃한..
오늘은 초간단반찬으로 햄야채볶음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초간단반찬이지만, 맛있어서 아이반찬으로도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한살림 매장에서 20% 세일해서 집어온 불고기햄, 생협 제품답게 발색제니 그런 첨가물이 없어서 좋아요. 고기함량도 높아서 맛있습니다. 그리고 새송이버섯과 피망도 하나 준비해봤어요. 우선 햄야채볶음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햄야채볶음 레시피 재료: 불고기햄 적당량, 피망 1개, 새송이버섯 2개, 맛간장 1T, 케첩 1T 1. 모든 재료를 먹기 좋게 잘라준다. 2. 기름을 두르고 햄을 볶는다. 햄이 부드럽게 익을무렵 나머지 재료를 넣어 볶는다. 3. 피망과 버섯이 익을무렵 맛간장과 케첩을 넣어 볶아 완성한다. 불고기햄은 적당히 피망과 새송이버섯과 비슷한 양으로 준비합니다. 첨가물이 든 햄이 아니..
오늘은 콩나물보관법과 콩나물조림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다. 콩나물은 늘 무쳐 먹거나 끓여 먹거나 고기랑 볶아먹는데, 오늘 제가 알려드린대로 조려서 만들어보세요. 짭조름하니 아삭아삭 정말 맛있답니다. 더불어 콩나물보관법도 알려드리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콩나물조림입니다. 짭조름하고 아삭아삭하니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콩나물무침 보다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후회하지 않을 콩나물요리랍니다. 그러니 기회가되면 콩나물조림 만들어보세요. 콩나물조림 레시피 재료: 콩나물 200g, 양파 1/2개, 육수 1/2컵, 맛간장 2T 1. 콩나물의 머리는 떼어내고, 긴 꼬리부분은 잘라낸다. 2. 양파는 채를 썬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는다. 3. 콩나물을 넣어 볶다가 맛간장을 넣어 볶는다...
오늘은 칼슘 부족에 먹기 좋은 지리멸치볶음 만들기 적어봅니다. 칼슘섭취에 좋은 피망요리 피망을 더한 지리멸치볶음인데, 간단하고 부드러워 먹기에 좋습니다. 거기에 밥새우까지 더했으니 영양좋은 칼슘음식입니다. 저희집에서 자주 만드는 멸치볶음 방식인데, 간단방식이니 구경해 보세요. 아이들 먹이기에 좋은 지리멸치라서 부드러워요. 오늘은 지리멸치에 밥새우도 넣어 칼슘에 칼슘을 더해봤습니다. 거기에 피망까지 넣으니 더욱 좋은데요. 저는 손톱이 잘 부러져요. 그게 칼슘이 부족해서인데, 이럴때 칼슘음식 챙겨보세요. 오늘은 칼슘 가득한 멸치와 새우, 거기에 피망을 더했어요. 피망에는 뼈를 단단하게 한다는 규소가 들었거든요. 이 규소를 칼슘과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그래서 멸치볶음 할 때 피망을 함께 넣어요. 오늘 알려..
오늘은 부드러운 닭안심이 들어간 우엉조림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닭가슴살보다 부드러워 닭안심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뿌리식품인 우엉이랑 닭안심을 함께 조리하면 씹는 즐거움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닭안심 요리로 우엉조림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닭고기도 맛있고, 우엉도 짭조름하니 맛있어요. 둘을 함께 먹는 식감이 좋으니 기회가 되면 꼭 만들어 보세요. 닭안심 요리, 우엉조림 만드는법 우선 레시피부터 정리해 볼게요. 우엉조림 레시피 재료: 우엉 200g, 맛간장 3T, 물 1T, 참기름, 닭안심 200g, 소금, 후추, 청주, 향신료 1. 우엉은 손질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팬에 우엉을 볶다가 맛간장과 물, 참기름을 넣고, 뚜껑덮어 중불에서 10분간 부드럽게 익힌다. 3. 우엉을 가장자리로 밀어내고 닭안심을..
오늘은 연근조림 레시피 오래 삶는 기본 버전 알려드려요. 오래 삶은 연근조림인데, 덜 달고, 덜 쫀득하고 덜 아삭해도 맛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갈색에 진득한 연근조림, 강정같은 연근조림 좋아했어요. 이젠 나이드니 입에 맛있는 것보다는 좀 덜 달고 부드러운걸 건강하게 만든게 좋더라고요. 오늘 연그조림 레시피 찬찬히 보세요. 들어가는 재료도 심플하고 맛도 좋으니 기회가 되면 만들어 보세요. 연근조림의 아삭함과 쫀득함을 즐기시려면 약간 도톰하게 자르시길 추천합니다. 도톰하게 잘라야 씹을때 연근의 식감도 풍미도 더 즐길 수 있어요. 제가 집에서 만드는 연근조림 레시피 정리해볼게요. 연근조림 레시피 재료: 연근 400g, 식초, 육수 2컵, 맛간장 100ml, 기름 1T, 검정깨 1. 연근을 손질해서 도톰하게 자..
매일반찬 중 좋아하는 게 콩나물무침이에요. 오늘은 콩나물무침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저희 집은 주로 하얀 콩나물무침을 만들어 먹는데, 옆지기가 매운걸 못먹으니 고춧가루를 아예 넣질 않아요. 더욱 마늘도 넣지 않는데, 콩나물무침에는 마늘이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오늘은 하얀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정답은 아래 사진에 바로 나왔지요. 네~ 오늘 하얀 콩나물무침 버전은 느타리버섯을 넣는 거예요. 어떻게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들지 구경해 보세요. 오늘은 콩나물무침에 느타리버섯을 넣었어요. 콩나물의 아삭함 식감과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서로 다르니 씹는 즐거움이 있어 맛있습니다. 콩나물무침 레시피 재료: 콩나물 270g, 느타리버섯 300g, 대파, 액젓, 참기름, 깨 1.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찢는다..
겨울반찬으로 먹기 좋은 나물반찬 두 가지 소개합니다. 요즘 푸른잎채소 먹을만한게 많지 않아요. 요즘 제철이고 제철이라 맛도 좋은 게 시금치와 세발나물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시금치가 맛있어지잖아요. 특히 시금치뿌리 붉은 부분이 맛있으니 그부분을 살려서 드세요. 그리고, 세발나물은 칼슘이 많아서 갱년기 여성분들게 좋으니 제철인 요즘 자주 챙겨보세요. 자아, 오늘 두 가지 겨울반찬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나 구경해 보세요. 어느게 시금치고 어느게 세발나물일까요? 예전엔 푸른건 모두 시금치인줄 알았던 옆지기가 결혼하고 이젠 몇 가지 나물은 알게 되었어요. 봄에 쏟아지는 봄나물은 저도 아직 무쳐놓으면 헛갈리는데요. 어여 봄이 와서 향긋하고 쌉싸름한 나물반찬이 먹고 싶어집니다. 오늘 겨울반찬 시금나물무침..
오늘은 한살림장보기 냉동 뽕잎나물로 나물반찬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날이 추워지니 먹을 수 있는 나물이 다양하지 않아 아쉬워요. 봄에 나오는 뽕잎순나물을 한살림에서 팔더라고요. 어찌나 반갑던지 이제야 알게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성인병에 좋다는 뽕잎순나물, 한살림 냉동 뽕잎나물로 사계절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나물반찬은 손질하고 다듬는 과정이 지난한데, 이건 손질이 다 되어 데쳐서 판매되는거라 무치기만 하면되니 간편해요. 맛이 걱정이 되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봄날에 먹었던 나물과 다를바가 없더라고요. 이젠 사계절내내 봄나물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냉동 뽕나물 300g 데친 나물이라 양이 많아요. 그 양을 알기에 너무 기쁜 거 있죠. 말려서 판매되는 건나물도 많은데, 그건 식감도 맛도 그리 좋아..
오늘은 속편한 반찬만들기 적어봅니다. 양배추나물과 느타리버섯들깨볶음 당근잣무침 3개 동시에 만들거예요. 평소보다 간은 슴슴하게~ 저염식으로 만드니 속이 불편하고 소화력이 약한 분께 좋은 반찬레시피이니 구경해 보세요. 오늘 속편한 반찬만들기는 매일반찬 3가지입니다. 양배추나물과 느타리버섯들깨볶음, 당근잣무침 만듭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서 정리하며 적어볼게요. 우선은 죽죽 스크롤 해보세요. 양배추는 4/1통만 준비했어요. 당근은 두개 꺼내어 겉의 지저분한 부분만 칼로 긁어냈습니다. 당근 껍질에는 영양이 많으니 감자칼로 벗겨내지 마시고, 칼로 지저분한 부분만 긁어내시는 걸로~ 느타리버섯은 300g 정도 준비했어요. 먼저 냄비에 물을 끓이세요. 끓이는 동안 느타리버섯을 먹기 좋게 쪽쪽 찢어줍니다. 물이 끓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