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집밥 매일 만드는 밑반찬 4월의 라라, 집밥, 밑반찬, 세발나물, 우엉조림, 멸치볶음, 봄동무침, 오뎅탕 이젠 어디나가서 외식할 때 맛이 없으면 돈이 안까워 죽겠어요.돌아오면서 저돈이면 내가 만들면 휠씬 맛나고 건강하게 만들텐데 하면서 좀더 부지런해야하는데,왜 난 이리 게으른걸까라며 뒤늦은 후회를 하죠.부지런히 미리 먹을 밑반찬 만들어놓고, 재료손질해서 쓰기 좋게 갈무리 해놓으면맘 먹고 요리하면 한시간안에 한상 맛있게 차릴 수 있거든요.그래도 주부들의 로망은 남의 차려준 밥상인 관계로 저도 가끔은 울컥~ 맛은 중요치 않아~ 남이 차려준 밥상이기만 하면 돼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ㅋ그래도 매일 먹는 집밥을 위해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 밑반찬을 만들 것 같아요.오늘은 지난 주 신나게 만든 ..
어른들도 좋아하는 부드러운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법 / 밑반찬만들기 4월의라라,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만드는법, 꽈리고추멸치볶음만들기, 꽈리고추멸치조림, 밑반찬 이가 부실하신 어른들도 잘 드실 수 있는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어보았습니다.초록빛이 나는 꽈리고추는 보기만해도 입맛이 확 살아나네요.저나 옆지기도 잔멸치로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고 견과류까지 들어간 멸치볶음을 참 좋아했어요.이젠 이가 좀 부실한 옆지기는 좀 딱딱한 멸치볶음은 힘들어하네요.오늘은 좀 큰 멸치~ 국물멸치로 부드러운 멸치볶음을 만들었습니다. 한살림 국물멸치에요.반짝이는 은빛 멸치~ 쩐내도 없고 살도 통통하니 상태가 참 좋네요. 멸치 내장, 똥 이런거 발라내고 빈 프리이팬에 볶아줍니다. 적당량의 꽈리고추 어슷하게 썰어놓고, 양념..
밑반찬만들기 멸치볶음 / 우리들의 영원한 도시락반찬 멸치볶음 대표적인 밑반찬으로 멸치볶음 많이 드시죠.어릴적 도시락반찬으로 제일 많이 먹던 것이 콩장과 더불어 멸치볶음 같아요. 나이드니 좀 딱딱한 잔멸치보다는 조림장 넣어 만든 부드러운 멸치볶음이 더 좋더라고요.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꽈리고추넣어 폭신한 중멸치를 더 잘 먹게 되더라고요.그래도 아직까지 견과류를 넣은 잔멸치볶음은 참 좋아하긴 해요.오늘도 잣을 넣어서 정말 간단하게 멸치볶음을 만들어 볼거에요. 초간단 밑반찬 만들기 시리즈~ 시작해보아요. 이렇게 한번 만들어두면 며칠은 든든하죠. 재료도 간단~잔멸치 준비하시고, 오늘 마련한 견과류는 잣~ 현미유와 설탕, 매실청입니다. 껍질이 다 까진 백잣이에요. 냉동실에 보관중인 잣 쩐내도 나지 않고 상태가 좋네..
흑마늘 넣은 멸치볶음 만드는 법 피로회복과 만성위염에 좋다는 흑마늘,위가 약한 남편은 식사 중에 같이 몇 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를 자극하더라고요.흑마늘과 포도즙이 위가 쓰린 증상이 똑같았어요. 흑마늘은 생각보다 집에서 만들기가 쉬워서몸에만 맞는다면 집에서 해먹기 수월한 건강식이라 생각했는데,노력대비 상당히 실망스러웠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지만, 결국 자기 몸에 맞는 것을 찾는 것이 관건인 거 같아요. 흑마늘도 생마늘이니 위를 자극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익혀 먹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요리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가장 손쉬운 멸치볶음에 흑마늘과 아몬드를 함께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전기밥솥으로 흑마늘 만드는 법 01 전기밥솥으로 흑마늘 만드는 법 02 흑마늘 멸치볶음 만드는 법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