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밑반찬 만들기 / 취나물볶음과 유채나물무침 요즘 밑반찬 뭐 만들어 드시나요?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한 국이나 찌개는 필수고, 겨울철에 맞는 밑반찬이 뭐가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말린 애호박이나 말린가지도 지겹고, 그래서 동네마트에 다녀왔어요. 요즘 나오는 유채나물과 사계절나물이라 할 수 있는 취나물이 보여서 한봉지에 천원씩해서 사왔습니다. 유채나물 굵은 줄기가 많을까봐 걱정했더니, 괜찮네요. 유채나물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취나물도 유채나물처럼 데쳐주었어요. 유채나물은 된장과 마늘, 깨, 참기름 넣어서 무쳐줍니다. 맛난 유채나물된장무침 완성~ 취나물은 양파 함께 넣고 들기름에 볶아줍니다. 볶다가 액젓을 간을 하고, 들깨가루를 넣고 마무리~ 이렇게 취나물볶음이 완성~ 어제가 소한이라 날씨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설탕없이 장아찌국물로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4월의라라, 우엉조림, 밑반찬,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장아찌국물 재활용 요즘은 제철이랄 것도 없이 모든 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어요..그래도 가격이 아마 제일 쌀 때가 제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즘 참 싼 것이 뿌리식품의 대명사들인 우엉과 연근이 참 싸답니다.오늘은 우엉조림 만들어보려고요.우엉조림 백종원님 만드신 거 보니 거기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연근조림, 감자조림 같은 조림류들은 참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저는 오늘 장아찌국물로만 만들어볼게요.설탕 들어가지 않아도 깊게 우러난 마늘장아찌 국물로 맛있는 우엉조림이 완성된답니다.^^ 동네마트가면 두세뿌리 세일해서 천원하는 걸 집어오기도 했지만,..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부추 들어간 건파래무침 4월의라라, 건파래무침, 부추건파래무침, 밑반찬, 밑반찬만들기, 간단한 밑반찬, 건파래무침만드는법, 건파래무침만들기 만들기 참 간단한 밑반찬 하나 소개해요.제가 해조류 참 좋아하는데, 건파래를 이용해서 만든 건파래무침이에요.불에 올려서 하는 요리가 아니라서 특히 더운 여름에 만들기 좋습니다.해조류에 B12가 많다는 사실~ 익히지 않으니 B12 파괴가 안되니 건강에 참 좋겠죠. 만드는 방법도 참 간단한 건파래무침 함 보실래요.^^ 초록색 부추 송송 썰어넣었더니 이쁘지요.^^ 이렇게 건조 파래를 팔아요.무염산 지주식 재배로 만들었다는 건강한 파래랍니다.전 최근에 *살림에서 샀는데, 가격도 싸고 양도 많아서 좋아요. 안을 열어보니 요런 모습~ 이 정도 뚝 떼서 ..
바다내음 가득한 밑반찬 쌈다시마와 간단한 쌈다시마양념장 4월의라라, 밑반찬, 간단한 밑반찬, 쌈다시마, 쌈다시마 손질법, 쌈다시마양념장, 쌈다시마보관법 다시마 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시죠.전 변비가 좀 있어서 이런 해조류쪽을 자주 먹어줘야 해요.해조류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미역인데, 오늘은 간단한 밑반찬으로 좋은 쌈다시마에 대해 적어봅니다.다시마는 미네랄도 많고 고혈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줘야할 식재료에요.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되니 이처럼 간단한 밑반찬도 없지요.^^ 볶음고추장으로 만든 초고추장을 찍었더니 고기덩어리가 보여요. 생협에서 파는 쌈다시마 가격도 참 착해요. 봉투를 열어보니 굵은소금에 절여진 상태로 온 염장다시마~ 쌈다시마보관법은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
매일먹는 간단한 밑반찬만들기 / 아삭한 콩나물게살무침과 매실청건더기 4월의라라, 밑반찬 만들기, 간단한 밑반찬, 콩나물게살무침, 매실청 건더기 요즘은 매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을 올리고 있어요. 오늘은 국민 식재료인 콩나물무침에 대해 적어봅니다.전 주로 생협을 이용해서 매주 주문품목중에 콩나물이 빠지지 않아요.특히 한*림 같은 경우 콩나물 300그램이 1300원 정도 하니 가격도 착한 국산콩이에요.그렇지만, 가장 맛있는 콩나물은 집에서 키운 것 같아요.생협에서 산 콩나물콩으로 집에서 직접 키우면 되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더운 여름에는 그냥 사먹지만, 곧 추석도 지나고 선선해지면 다시 콩나물을 키워 볼 거랍니다.콩나물 키우는 것에 대해 자세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신분은 링크타고 ..
매일먹는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 양배추볶음과 부추무침 4월의라라, 밑반찬, 밑반찬 만들기, 간단한 밑반찬, 양배추볶음, 양배추햄볶음, 부추무침, 부추파프리카무침 시간은 늘 부족하고, 냉장고에 밑반찬은 늘 떨어지고, 식사시간이 다가오면 등에서 진땀 날 때가 있어요. '오늘은 뭐 먹나...'특히 입맛 까다로워서 투정을 많이 하거나, 입이 짧아서 늘 걱정되는 식구가 있거나 하면 주부로써 엄마로써 더 신경을 써야하니 스트레스가 많아요.하지만 정성 가득 신경써서 해준 음식 맛나게 깨끗하게 비워줄 때만큼은 정말 행복하죠.이웃님들은 어떠신가요?저희 옆지기는 입은 짧아도 투정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뭐든 주는 대로 잘 먹어서 제가 좀 이뻐해요.^^요즘 환절기라 입맛도 없고, 오전에 뭐 좀 들으러 다니다보니 시간이 항상..
쫄깃함이 일품인 밑반찬 새송이버섯볶음 만들기 4월의라라,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요리, 새송이볶음, 새송이버섯볶음, 밑반찬, 간단한 밑반찬, 초간단요리, 반찬만들기 요즘 대형마트에 가면 자주 시식코너에서 만나는 게 버섯이 아닐까해요.다양한 버섯을 기름과 소금만으로 볶는데도 맛있더라고요.물론 마트 시식코너는 모든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왜? 남이 해주는거라서 그런가봐요. ^^오늘은 1+1 이라 집어온 새송이버섯으로 간단한 밑반찬 만들어봅니다.정말 초간단요리(?), 아니 요리랄 것도 없어요. 그냥 볶기만 하면 되니 말이죠.쫄깃함이 일품인 고기식감이 느껴지는 새송이버섯볶음 적어봅니다. 이렇게 볶아놓으면 쫄깃쫄깃 계속 젓가락이 가서 단 하루도 안 가요. 밑반찬이란 좀 오래 가야하는데 말이요.ㅠㅠ 둘마트에서 집어온..
들깨가루 듬뿍~ 고소하고 향이 좋은 밑반찬 깻잎나물(깻단무침) 요리, 요리 레시피, 4월의라라, 깻단, 깻단무침, 깻단볶음, 깻단나물, 나물요리, 밑반찬, 깻잎나물, 나물반찬 요즘 나물반찬에 완전 필받아서 보는 족족 사게 돼요.뭐 재래시장을 다니는 건 아니고, 생협에서 구입하지만요. ㅎㅎ어릴 때는 맨날 나물반찬만 한다고 엄마한테 투덜거렸던 기억이 나는데, 이젠 나물반찬 잘 먹게 되었어요. 이젠 나물별로 그 맛의 차이도 느껴지니 오묘한 맛의 세계로 들어선 느낌이랄까요.^^어디에 좋다~ 뭐에 좋다~ 제철이 최고여~ 바로 이런 신토불이 밥상, 건강 밥상이 식구들의 건강을 책임지겠죠. 전 들깨가루 듬뿍넣은 깻잎순볶음 좋아하는데, 깻단이란 건 이번에 처음 보네요.깻잎나물은 독특한 그 향이 입맛을 살리는데,이 깻단..
아삭아삭 새콤달콤 입맛 살려주는 밑반찬 연근초무침 만드는 법 4월의라라, 연근초무침, 연근, 연근요리, 연근의 효능, 연근초절임, 연근샐러드, 디톡스메뉴, 밑반찬, 뿌리식품 새콤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입맛을 살려줄 건강한 밑반찬 연근초무침 만들어봅니다.특히 제가 좋아하는 밑반찬 중 하나랍니다.여름철에 시원하게 먹어도 제격이지만, 입맛 잃기 쉬운 요즘에도 만들면 좋아요. 연근은 연꽃의 뿌리~ 연근의 효능을 알아볼까요.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식품 중 하나, 비타민 C와 철분이 많아 혈액 생성에 도움을 줘서 빈혈 예방한답니다.칼륨이 풍부하여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면 좋다고 해요. 연근을 좀 검색해 보면 '모양이 길고 굵은 것이 좋다. 잘랐을 때 속이 희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라고 나와요.하지만 연근도 암연근이 더 맛..
밑반찬, 쑥갓두부무침 만드는 법 오늘은 고소한 손두부로 만든 쑥갓두부무침을 만들어볼거랍니다. 저희집 식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 중 하나가 바로 향긋한 쑥갓과 고소한 두부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쑥갓두부무침이에요. 최고의 요리비결 김하진쌤의 레시피에는 소금으로 간을 하지만, 전 평소 액젓으로 간을 맞추었는데, 이번에는된장을 넣어서 간을 했더니 맛도 깊어지고 휠씬 맛있더라고요. 된장을 넣고 만드는 건강한 밑반찬 쑥갓두부무침 어떠세요. 건강한 두부요리 쑥갓두부무침 만드는 법입니다. ^^ 건강한 된장의 콩이 그대로, 된장을 넣어서 두부의 색도 엷은 갈색이 돌아요. 자아~ 쑥갓두부무침에 필요한 재료준비합니다. 쑥갓과 손두부 준비하셨으면 레시피 보실까요. 최고의 요리비결에 나오신 김하진쌤의 레시피에요. 쑥갓두부..
늘 먹던 밑반찬들~ 연두 한 수저로 업그레이드 광고에서 나온 '연두해요'가 아직도 머릿속에서 맴돌아요.저희집은 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거든요.조미료 쓰면 안 되는 줄 알았고, 그게 다 나쁜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번에 '요리 에센스 연두'를 접하면서 좀 생각이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늘 먹던 음식 밑반찬에 연두 한 수저의 효과가 놀라웠어요.재료의 깊은 맛은 살리고 감칠 맛 또한 확 살아나서 입맛이 돈다고 해야할까요옆지기는 이정도의 맛을 낼 정도라면 써도 되는 거 아니냐고 하더군요.연두 가져와서 꼼꼼히 일어보더군요.MSG, 합성보존료, 쇠고기기름, 설탕으로 맛낸 제품이 아니라 콩발효로 얻은 성분이라고...'연두해요, 연두해요...' 한동안 이CM을 계속 중얼거리더라고요.전 특히 액상타입이라 좋았어요.국이나..
매일 먹는 집밥 매일 만드는 밑반찬 4월의 라라, 집밥, 밑반찬, 세발나물, 우엉조림, 멸치볶음, 봄동무침, 오뎅탕 이젠 어디나가서 외식할 때 맛이 없으면 돈이 안까워 죽겠어요.돌아오면서 저돈이면 내가 만들면 휠씬 맛나고 건강하게 만들텐데 하면서 좀더 부지런해야하는데,왜 난 이리 게으른걸까라며 뒤늦은 후회를 하죠.부지런히 미리 먹을 밑반찬 만들어놓고, 재료손질해서 쓰기 좋게 갈무리 해놓으면맘 먹고 요리하면 한시간안에 한상 맛있게 차릴 수 있거든요.그래도 주부들의 로망은 남의 차려준 밥상인 관계로 저도 가끔은 울컥~ 맛은 중요치 않아~ 남이 차려준 밥상이기만 하면 돼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ㅋ그래도 매일 먹는 집밥을 위해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 밑반찬을 만들 것 같아요.오늘은 지난 주 신나게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