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 돼지고기피망잡채 소개해요. 채소 듬뿍 넣어 볶아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꽃빵만 있다면 완전 중국집에서 나오는 고추잡채에요. 술안주로도 좋고, 손님상 메뉴로도 추천드려요.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마련되어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돼지고기피망잡채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아서 금방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 자아~ 맛난 돼지고기요리 시작합니다. 돼지고기피망잡채~ 비주얼도 괜찮죠. 손님상에 술안주로 모두 괜찮으니 믿어 보세요. 붉은색 파프리카가 있다면... 좀 아쉬운데요. 돼지고기피망잡채 레시피 재료: 돼지고기 300g, 청피망 2개, 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마늘 4쪽, 녹말가루 2T, 소금 돼지고기 밑간: 생강술 2T, 소금 2꼬집, 후추 양념..
돼지간장불고기, 봄나물 초벌부추와 함께~ 요즘 봄부추 초벌부추 먹느라 바쁜 저희 집~ 오늘은 돼지불고기 매콤하지 않은 간장불고기와 함께 해 보았습니다. 몸에 좋은 봄부추 고기랑 궁합이 잘 맞는데요. 닭가슴살도 좋고, 오늘 짭조름하게 구운 돼지간장불고기도 좋습니다. 고기는 목심살이 좋은데, 불고기용으로 나온 저렴한 앞다리살도 좋아요. 간장양념의 기본 베이스는 맛간장인데, 맛간장마다 짠 정도가 다르니 맛을 체크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 맛간장은 과일을 많이 넣어 직접 만든 건데, 고기 700g도 살짝 짭조름하더라고요. 다음엔 맛간장의 짠기를 좀더 조절해 봐야겠습니다. 고기는 채소랑 함께 먹는게 가장 좋은데요. 요즘 제철이고 몸에 좋다는 초벌부추와 함께 차려내니 근사합니다. 돼지간장불고기 만들어 한 번 먹..
간단한 밑반찬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밑반찬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법 알려드려요. 버섯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자주 만드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재료 손질해서 팬에 볶아주기만 하면 되니 반찬 중에 간단한 편에 속합니다. 요즘 느타리버섯이나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같은 종은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느타리버섯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도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옷이 얇아지는 계절~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느타리버섯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니 자주 챙겨야겠습니다. 간단한 밑반찬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유튜브 동영상도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자아~ 느타리버섯볶음 시작합니다. 피망과 당근이 ..
장아찌국물재활용 연근볶음 포인트 몇 가지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작년에 마늘장아찌 만드신 분들 많이 계시죠. 저도 끓이지않고 마늘장아찌 만드는법을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은 그 남은 마늘장아찌 국물을 활용하는법 올려드립니다. 마늘향이 밴 장아찌국물은 징한 맛이 나는데, 그 장아찌국물 버리지 마시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제가 만들어 본 것 중 맛있었던 게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 할 연근볶음 입니다. 적당하게 썬 연근을 장아찌국물만 이용해서 볶아주었는데, 생각보다 아삭아삭하고 맛있습니다. 물론 다 입맛이 다르니 어떤 반응이실지 감이 안 잡히지만, 전 최소한의 양념으로 본연의 맛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연근볶음에 들어가는 양념도 장아찌국물과 깨, 참기름이..
훈제오리볶음 채소듬뿍 초간단 덮밥요리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훈제오리 이용해서 초간단 덮밥요리 만들어봤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채소듬뿍 넣어 볶아주기만 하면 되니 엄청 간단해요. 과정에 비해 퀼리티가 좋아 손님초대상에 푸짐하게 준비해도 인기가 좋습니다. 훈제오리볶음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먹다 남은 훈제오리 채소와 함께 볶아 밥과 함께 덮밥식으로 드셔도 좋고, 밥까지 넣어 함께 볶음밥 형식으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채소는 집에 있는 채소는 다 좋아요. 전 냉장고 털어서 양파, 당근, 양배추, 호박, 새송이, 청경채 준비했습니다. 다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훈제오리는 발색제가 들어있지 않은 걸로 골라서 구입하시고요. 전 사서 반은 냉동실에 보관해 두다가 오늘처럼 훈제오리볶음 ..
장아찌국물 활용한 멸치넣은 마늘쫑볶음 집에 장아찌국물 남은 거 많이 있으실거에요. 전 신혼때 친정엄마가 주신 장아찌 맛나게 다 먹고 남은 장아찌국물은 버리는 건 줄 알고 버렸다가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남은 장아찌국물도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오늘은 장아찌국물 활용한 마늘쫑볶음 만들어봅니다. 건새우 대신 멸치를 넣어봤더니 이 또한 짭조름하니 밑반찬으로 괜찮아요. 이제 시작해 봅니다. 양파도 마늘쫑도 약간 달달한 맛이 있어서 짭조름하니 맛나요. 멸치도 생각보다 거칠지 않아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멸치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날려줍니다. 멸치가 있었는데, 국물멸치 하기에는 좀 작아보여서 밑반찬으로 만들려고 머리와 내장을 제거했어요. 사이즈가 꽈리고추멸치조림 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