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아이] 세계 저편의 어둠의 도시들(그래픽노블) 유럽 현대 만화의 진면목이라는 판타지 그래픽 노블,'어둠의 도시들' 시리즈의 하나이다. 재미는 없지만, 독특하고 멋지다. 도서관 대출~ 책표지가 없다 ㅠㅠ 어떠한 계기로 기울어져 버린 마리~ 부모가 보내버린 학교에서 혹독하게 시달림~ 실사~ 현대의 가난한 화가 어떤 이유에서 마리를 그리는데, 얼굴은 그릴수 없다. 그런 그가 마리를 만나게 되고, 마리를 그릴 수 있게 된다. 그녀와의 만남은 화가의 손에 고스란히 흔적이 남는다. 그녀는 그녀의 세계로 돌아가 멋지게 살아간다. 독특한 소재와 그림 한컷한컷에 정성이 가득하다. 실사와 만화가 만나는 판타지 그래픽노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