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밥 만들기 취나물이 들어가 향긋해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감자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요즘 제철맞은 수미감자 정말 맛있는데요. 오늘은 감자밥에 취나물까지 넣어 향긋하니 맛있고, 포슬포슬 익은 감자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감자밥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만들어 보세요. 취나물이 있어서 넣었지만, 냉장고 속 자투리채소들 다 가능합니다. 각종 나물은 물론 버섯도 좋고, 뿌리채소인 우엉도 좋고, 해산물 좋아하시면 모듬해산물 이용해도 좋아요. 물론 각종 고기도 좋은데, 밑간을 한 후 쌀과 함께 볶아서 밥을 지어 보세요. 완전 맛있는 영양밥이 됩니다. 오늘은 감자밥 만들기 소개해 볼텐데요. 취나물 들어가 향긋한 감자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천천히 읽어 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참고해 보..
통감자조림 만드는법 여름반찬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제철맞은 수미감자 이용해 통감자조림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여름반찬으로 좋은 감자조림, 국민반찬이 아닐까 해요. 짭조름한 통감자조림, 여름반찬으로 굿입니다. 최근 수미감자를 생협에서 박스로 샀는데, 사이즈가 다양하게 왔더라고요. 그중 가장 작은 사이즈만 골라서 통감자조림 만들어봤습니다. 짭조름하게 만들었더니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 만드는법이 간단하진 않지만, 어렵지도 않아서 만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통감자조림 만드는법 천천히 읽어 보시고, 아래 유튜브동영상도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참고해 보세요. 자아, 통감자조림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통감자조림인데 맛탕 비주얼이에요. 감자 겉의 껍질이 질긴 듯 고소하고 짭조름하니 맛나답니다. 알..
제철 감자요리, 휴게소 감자 만들기 요즘 제철맞은 감자 맛있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감자요리, 휴게소 감자 만들기 적어볼거에요. 그냥 삶거나 쩌 먹어도 요즘 감자, 하지감자, 수미감자는 다 맛있어요. 그래도 좀더 맛있게 버터맛을 내어 보았는데, 역시 맛있네요. 휴게소 감자 만드는법 간단하니 참고해 보세요. 휴게소 감자 완성샷~ 누렇게 누른 부분이 정말 맛있어요. 이맘때 감자로는 무엇을 만들던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감자가 휴게소는 알감자지만, 전 그렇지 않아서 반잘라 삶아줍니다. 소금만 조금 넣어서 10여분 정도 삶으면 딱 좋아요. 젓가락이 쑤욱 들어가면 다 익은 겁니다. 질깃한 껍질은 모두 벗겨주시고, 펜에 담아주세요. 이제 버터를 넣어주시는데, 전 전날 먹던 옥수수가 남아서 넣어주었는..
감자 삶는법, 포슬포슬 맛있는 하지감자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엄청 맛있습니다. 엇그제 박스로 산 감자 보관법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감자 삶는법에 대해 적어 볼거에요. 맛있는 하지감자, 포슬포슬 감자 맛있게 삶는법 시작합니다. 박스로 산 감자, 물기가 약간 있어서 잘 보관해야 해요. 감자 보관법은 자세한 적어 놓았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타고 놀러 오세요. ↓↓↓ 박스로 산 하지감자, 감자보관법 박스 안 많은 감자 중 상처 난 것부터 드시는 걸로~ 전 감자 삶을 때 항상 이렇게 칼로 줄을 내거든요. 이렇게 삶을면 사이로 짭자란 소금물이 베어서 감자가 맛있어 집니다. 하지만, 하지감자는 껍질도 얇고 워낙 맛있어서 그냥 해도 맛있어요. 무농약 감자라 껍질채 그냥 삶을 거에요. 감자의 반 정도 물을 ..
박스로 산 하지감자, 감자보관법 오늘은 생협에서 박스로 산 감자보관법 적어봅니다. 여러분은 감자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혹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특히 감자는 냉장 보관하면 절대 안 됩니다. 감자의 녹말 성분이 당분으로 변해서 맛이 떨어져요. 감자는 빛은 들어오지 않게 공기는 잘 통하게 종이봉투나 박스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올해 주문한 하지감자 어찌 보관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올해도 역시 하지감자, 수미감자 5kg 한박스 구입했습니다. 얼마였나...만원은 안 준 것 같아요. ㅜ 올해도 역시 감자상태 완전 좋아요. 하지만, 덜마른 감자가 있어서 잘 갈무리 안하면 썩으니 조심해야해요. 왕사이즈 부터 아담사이즈까지 다양합니다. 문제는 장마철인..
제철감자요리 감자그라탕 만들기 수미감자 박스로 샀는데, 아직 조금 남아서 제철감자요리 뭐가 있나 고심하다가감자그라탕을 만들기로 했어요.별식으로 그라탕이나 피자, 라자냐 등 파스타는 누구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제철맞은 수미감자 넣어서 감자그라탕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우선 소금 넣어 감자를 삶고, 단백질로 시판 닭다짐육을 구워줍니다.감자 대신 고구마나, 떡, 빵까지 다 변경이 가능해요.그라탕은 종류가 여러가지니깐요.전 집에 있는 재료 감자를 넣고 만들어본거에요. 이제 그라탕의 베이스가 될 옥수수스프를 만들어줍니다.우선 마늘과 양파를 버터에 볶다가, 옥수수가루를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옥수수 대신 밀가루로, 버터 대신 일반 오일로 변경 가능해요.1:1:10(버터:밀가루:물) 이 비율만 지켜주시고, 전 여기..
빵과 스프 그리고 공부하는 삶 / 나를 위한 요리 작은 냄비 하나를 받았어요.재밌는 미션이 있는데, 이번 미션이 '나를 위한 힐링 레시피',대부분의 주부들은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본 게 언제인가 하실거에요.물론 저도 그렇지요. 이번 기회에 엄마가 아닌 주부가 아닌 스스로를 돌아 보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나를 위한 요리, 내가 뭘 좋아했었지, 곰곰히 생각해 보다 만들게 된 건오븐에서 갓 구워 나온 빵과 스프였어요.오늘은 빵과 스프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삶의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자아, 궁금하시죠. 따라오세요.^^ 저희 집에는 딱히 명품이라 불릴 만 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몸값 후덜덜한 작은 냄비의 자태를 보면서 그 퀼리티에 감탄합니다. 3중이라서 무겁구나, 뚜껑이 훨씬 무겁네,뚜껑이 무거우..
감자삶는법 감자보관법 / 제철수미감자 주말 잘 보내셨나요?많이 덥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전 방콕, 오전 일찍 찬바람 들어오게 환기하고, 모든 창문 닫고 있으니 하루 종일 그리 더운지 모르고 지냈어요.진짜 더운 날은 시원할 때 환기해서 창을 모두 닫아두는 것이 훨씬 낫더라고요.낮의 더운 열기가 안으로 안 들어오니 덜 더워요.어제 날이 많이 덥다니 이런 수다를... ^^;; 두레생협에서 이맘때면 수미감자, 하지감자를 매년마다 사요.올해도 어김없이 포슬포슬 맛있는 수미감자 샀어요.그래서 오늘은 감자삶는법과 감자보관법 적어봅니다. 두레생협에서 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무농약 수미감자 3kg 샀어요.매년 항상 5,10kg 사다가 올해는 텃밭 감자 주신 것도 있어서 조금만 샀습니다. 감자가 어찌나 맛나보이던지요. 이맘..
김치볶음밥으로 주먹밥만들기4월의라라, 주먹밥, 주먹밥만들기, 김치주먹밥, 찬밥요리, 간식, 아이간식, 간단한 요리, 꼬마주먹밥 집에 찬밥 한덩어리, 묵은김치 다들 있으시죠.찬밥어쩌나하고 망설이다 김치볶음밥을 만들고, 김치볶음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봤는데,오~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주 해먹어야겠다 싶었어요.간단한 요리지만 하나두울 집어먹다보면 벌써 그릇이 비어있는 마법을 부려요.그만큼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좋답니다.만들기도 간단하니 이런 간식 이런 간단한 한끼 어떠세요?^^ 이렇게 주먹밥과 샐러드, 피클로 아침식사 차려주니 입맛없다고 말했던 것도 잊고 다 먹어 버립니다.김가루덕에 고소하니 맛있어요. 저는 집에 있는 김을 꼼꼼하게 구워주었어요.김을 바삭하게 굽는 것이 휠씬 맛있으니 꼼꼼하게 구우세요...
시어머님께서 단팥빵을 좋아하신다. 현미단팥빵을 만들어 드렸다. 수제통팥조림을 듬뿍 넣은 현미가루로 만든 단팥빵 파는 것처럼 너무 이쁘게 만들었다고 칭찬 받았다. 맛도 단팥을 수제로 만들어선지 달지 않아서 너무 좋다고 하셨다. 좀더 진지하게 집중해서 만들면 결과물이 더 좋아진다. 맛난 수미감자 쪄서 만든 감자크로켓 집에 있는 야채 모두 털어넣고, 피자치즈도 넣어주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웠다. 느끼하지 않고 단백해서 좋지만, 겉의 빵가루가 오븐안에서 말라버리는 경향이 있다. 입안에 넣기가 좀 거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