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차, 오늘은 집에서 건강차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몸에 맞는 건강차 한 잔이 면역력에 도움이 되니 요즘 딱 마시기 좋아요. 황기밀구와 감초밀구 만드는 법도 소개하고, 그걸 이용해 건강차도 끓여 봤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삼시세끼 집밥 먹는 것외에도 이런 건강차 챙기는 것도 도움이 될까 싶어 좀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감상해 보세요. 하루에 두세잔은 챙기는 건강차, 이번 건강차는 옆지기를 위한 거에요. 얼마전 만든 겨우살이차는 주로 제가 먹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우려낸 차는 상당히 진해서 재탕한 것과 섞어 마시고 있는데, 약차 마시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황기밀구효능 >> 황기는 허약체질에 좋다고 알고 있었어요. 얼마 전 방송에서 본 황기밀구, 황기밀구효능에..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대추차를 자주 만들어요. 생협에서 대추차용 햇대추를 팔 무렵입니다. 대추를 밤새 달이는 동안 방안에 들여다 놓거든요. 방안 가득 대추의 달착지근한 향이 도는데, 그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잠이 솔솔 온다고 해야하나 열기 있어서 방안도 따뜻해지니 따뜻함이 그리운 이 계절에 만들기 좋습니다. 오늘은 대추차 만들기 소개해요. 슬로우쿠커 이용해서 만들면 맛도 영양적인 면도 좋지만, 무엇보다 간편해서 엄지척입니다. 대추를 손질한 후 그때그때 있는 재료를 넣어 푹 달인후 걸러내기만 하면 되니 대추차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제가 그간 대추차 만드는 건 블로그에서 소개 자주 해드렸는데, 이번에 유튜브 동영상으로 담아봤어요. 대추차 만들기 궁금하신 분은 저의 유튜브도 참고해 보세요. 완성..
슬로우쿠커 이용해 황기차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슬로우쿠커 이용해 황기차 만드는법 소개해요. 요즘 날이 너무 더운데 어찌들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34도, 35도가 넘어가는데, 초미세먼지도 50이 넘어가고, 오존주의보도 떨어지고... 와~ 이건 정말 최악의 수준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면서 기운이 빠지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황기가 더위에 떨어진 체력 보강에 좋습니다. 하루 2잔씩 마시면 황기효능 제대로~ 좋다고 하니 챙겨보세요. 집에 하나씩 있을 법한 슬로우쿠커 이용해서 간편하게~ 황기효능 제대로 황기차 만드는법 소개해 봅니다. 오늘은 과정이 너무 쉬워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네요. 천천히 읽어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챙겨 보세요. 자아, 오늘도 시작합니다. ..
대추차만드는법 / 오래 복용하면 신선이 된다는 대추차 / 불면증에 좋은 대추차 기운이 너무 없어도 잠을 잘 자지 못한다는 말이 있어요.옆지기 날이 더워지니 밤이면 지쳐서 가끔 잠을 못자는 불면증에 시달리더라고요.이럴때 좋은게 대추차랍니다.대추차의 효능을 검색하고 저 뿜었어요. 한의서에 나온 대추의 효능이랍니다.중초를 보하고 기를 도와주고 체력을 강화한다. 오래 복용하면 배가 잘 안고프고 신선이 된다. 가슴의 답답함을 제거하고 명치가 불편한 것을 치료한다.출처: 어느 한의원 사이트(그곳에도 정확한 출처는 없네요.)저 옆지기 신선 만들어볼랍니다.뭐 남편이 신선이면 아내인 전 선녀쯤은 안해줄까요?으허허허허 신선도 된다고 하고 몸에 좋다고 하니 열심히 먹여볼랍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 동동 마셔도 좋지만, 옆..
보글보글 구수한 청국장 끓여 먹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우선 청국장부터 만들어 봅니다. 전 슬로우쿠커와 요구르트제조기를 이용해서 만들었답니다. 생협 국산 메주콩 400g 준비했습니다. 물을 넣어 콩을 불립니다. 완전 겨울은 아니니 8시간 정도 불립니다. 여름은 6시간, 봄과 가을은 8시간, 겨울은 12시간 불리라고 책자에 나와 있네요. 8시간 불리니 물이 싹 사라졌네요. 슬로우쿠커에 넣어 적당히 물을 넣고 '저온'으로 한 8시간 둔 것 같습니다. 청국장 만들때 가장 피곤한 것이 콩삶기입니다. 슬로우쿠커를 이용하면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밤 늦게 넣은 콩을 아침나절에는 이렇게 불려 있네요. 전 '고온'으로 3시간 정도 더 두었답니다. 갈수록 꾀가 나네요. ^^ 불에 직접 콩삶기 하는 것이 더 맛있긴 합니다..
청국장을 만들다 - 수제청국장 보관법 집에서 청국장 직접 만들어 볼까요.청국장 만들때 콩 삶는 과정이 넘 힘들어 슬로우쿠커를 샀는데,콩을 불리지 않고 하라고 했는데, 깜빡~ 또 콩을 불려버렸어요. 흑~ 두레생협에서 산 흰콩 400g 준비, 슬로우쿠커 있으니 안불리고 해도 되는데,습관이 무섭네요.예전처럼 하루전날 불려버렸어요. 흑~ 새로 장만한 슬로우쿠커, 전기세 무서워서 아주 가끔 쓰고 있어요.소비전력이 이리 높은 줄 모르고... 그래도 다시 가스불에 몇시간씩 삶는 거 귀찮아서,걍~ 슬로우쿠커 강으로 8시간 두었어요.물론 한시간마다 한번씩 저어주었구요.콩 하나를 건져 손으로 살짝 눌러도 으스러질 정도면 다 된 것이랍니다.8시간 지나도 콩물이 흥건히 남아있어요.남은 국물은 조려야 해요. 그래도 슬로우쿠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