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초등학생] 마스다 미리의 사랑스러운 책 지금은 졸업한 상태지만, 마스다 미리의 책을 좋아했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마스다 미리의 책, 반가워서 뽑아 들었다. 그녀의 이야기에 나의 어릴 적 이야기까지 더불어 떠오르며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 들었다. 도서관에서 반갑게 집어 든 마스다 미리의 책 한 권, 카페에 앉아 다 읽고 가야지 했는데, 한 편 한 편 긴 추억의 여행을 떠나는 통에 집까지 들고 와 버렸다. . . . 베스트셀러 작가 마스다 미리의 사랑스러운 그림책 에세이 가끔씩 무척이나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사실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한때 우리는 모두 어린아이였다는 것. 그 사실은 평소에는 실감할 새 없이 깊숙이 묻혀 있다가도, 어떤 계기로 인해 생생하게 떠오르곤 한다.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