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근조림 레시피 오래 삶는 기본 버전 알려드려요. 오래 삶은 연근조림인데, 덜 달고, 덜 쫀득하고 덜 아삭해도 맛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갈색에 진득한 연근조림, 강정같은 연근조림 좋아했어요. 이젠 나이드니 입에 맛있는 것보다는 좀 덜 달고 부드러운걸 건강하게 만든게 좋더라고요. 오늘 연그조림 레시피 찬찬히 보세요. 들어가는 재료도 심플하고 맛도 좋으니 기회가 되면 만들어 보세요. 연근조림의 아삭함과 쫀득함을 즐기시려면 약간 도톰하게 자르시길 추천합니다. 도톰하게 잘라야 씹을때 연근의 식감도 풍미도 더 즐길 수 있어요. 제가 집에서 만드는 연근조림 레시피 정리해볼게요. 연근조림 레시피 재료: 연근 400g, 식초, 육수 2컵, 맛간장 100ml, 기름 1T, 검정깨 1. 연근을 손질해서 도톰하게 자..
아삭하고 찐득한 연근조림 좋아하세요? 전 아삭한 식감은 좋아하지만, 찐득한 조림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찐득하진 않지만, 아삭한 맛도 있고, 부드러워 소화 잘 되는 연근조림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맛있는 연근조림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연근조림입니다. 도톰한 연근과는 다르죠. 더워지는 계절에는 얇게 썰어 피클로도 만드는데, 아삭하면서도 새콤달콤한 피클도 맛나답니다. 세척 연근 자연드림에서 샀는데, 얼마였더라... 400g에 4천원 정도 준 것 같습니다. 연근조림 만드는법 별 다른 건 없어요. 중요한 포인트는 도톰하게 썰지 않고 얇게 썰었다는 점입니다. 양배추 채칼 이용해서 연근을 아주 얇게 썰어주었어요. 채칼은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연근만 포를 떠야지 손까지... 생각만 해도 ..
유자향이 좋은 유자연근조림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겨울에 먹기 좋은 뿌리식품 연근조림 만드는법 적어볼거에요. 연근조림에 유자청을 넣으면 유자향이 참 좋거든요. 연근조림 만들때 설탕 대신 유자청을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입맛 돋는 유자향으로 풍미가 살아납니다. 유자향이 좋은 연근조림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어제 볶은 참깨 솔솔 뿌려 마무리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유자건더기도 맛있어요. 생협에서 산 통연근 입니다. 지금 제철인 뿌리음식들 이 계절에 먹기에 좋으니 꼭 챙겨보세요. 흙이 많이 묻어 있는 연근 흐르는 물에 흙도 닦아내고, 수세미로 박박 씻어냅니다. 자세한 건 아래쪽 유튜브영상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영상을 찍으려고 껍질을 다 벗겼지만,..
밑반찬, 연근조림 만드는법 아삭아삭, 쫀득쫀득한 연근조림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연근효능, 알아봐요. 식이섬유소도 풍부한 연근은 비타민 C와 철분이 많아 혈액 생성에 도움이 되고, 탄닌 성분덕에 코피 자주 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서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면 좋다고 해요. 마른 사람에게 연근이 좋다고 하니 생협에서 연근가루 좀 사와야겠습니다. 제철맞은 연근,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연근 제철이라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요. 오늘은 기본 밑반찬 중 하나인 연근조림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쫀득쫀득한 연근조림, 짭조름하니 밑반찬으로 맛있습니다. 한살림에서 파는 세척 통연근이에요. 연근 깨끗하게 씻어서 칼등으로 껍질을 벗겨내고, 0.5cm 두께로 썰어줍니다. 끓는 물에 썰어놓은 연근을 넣어 살..
호두 넣은 연근조림, 연근호두조림! 밑반찬으로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연근이에요.연근은 연꽃의 뿌리인건 아시죠. 정말 버릴 거 하나 없이 연꽃은 차로도 마시고, 뿌리인 연근도 먹고, 연잎으로도 다양한 요리가 나오죠.특히 씨앗인 연자육은 불면증에 좋다고 해서 집에서 까다가 성질 다 버리는 줄 알았어요. ㅜ연근은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비타민C와 철분이 많아서 혈액 생성에 좋다네요.연근은 가을부터 3월까지가 제철, 이제 끝물이라 아쉬운 식재료에요.뭐, 요즘은 사시사철 다 나오지만... 연근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주로 조려먹거나, 새콤달콤하게 무쳐먹거나, 전으로 부치거나, 요즘은 차로도 나오더라고요.아무래도 계절이 추울때는 조려먹고, 더운 계절에는 시원하게 무치거나 샐러드로 해먹지요. 오늘은 늘..
유자청을 넣어 향도 맛있는 연근조림 / 연근유자조림 / 암연근,숫연근 겨울이 제철이었던 연근이 봄이 되니 끝물이네요.연근으로 많은 맛난 요리를 할 수 있어 사랑받는 식재료 중 하나지요.연근조림, 연근초무침, 연근정과, 연근샐러드, 연근전 등등연근가루를 빵에도 넣어 만들어 봤답니다.이번에는 연근조림에 유자청을 넣어서 은은한 유자향까지 더해 보았습니다. 유자청을 설탕 대신 조림에 넣으니 유자의 은은한 향이 참 좋네요. 한살림 통연근이랍니다. 참, 연근도 암놈 숫놈 있는 거 아세요?저도 이번 처음 알았는데, 신기하고 재밌네요.암연근은 통통하고 쫄깃한 것이고, 숫연근은 길쭉하고 서걱거린다네요.어쩐지 똑같이 요리해도 좀 다르다 했어요.초절임에는 서걱거리는 숫놈으로,조림에는 쫄깃거리는 암놈으로 요리하는 것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