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장아찌로 초여름 입맛 살리는 장아찌 쌈밥 만들기4월의라라, 쌈밥, 장아찌쌈밥, 초여름쌈밥, 봄나물장아찌, 곤드레장아찌, 두릅장아찌, 머위장아찌 지난 봄 여름을 대비해서 장아찌 많이 만들어 두셨죠.이제 슬슬 하나하나 꺼내 먹을 때가 되었어요.대표적인 봄나물~ 곰취, 곤드레, 머위잎으로 만든 장아찌를 준비하시고,불고기를 넣을건데, 장아찌가 좀 짜니깐 불고기는 슴슴하게 볶아서 준비합니다.이렇게 만들면 먹기도 편하고 입맛없다고 해도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오늘은 봄나물장아찌로 초여름 입맛 살리는 쌈밥 만들어봅니다. 혹시 장아찌 만드는 거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참고해주세요. 입맛 살려주는 봄나물장아찌~ 곤드레·두릅장아찌 만드는 법산나물의 여왕~ 쌉싸름한 곰취장아찌 만드는 법! 한끼 식사로 넉넉해요. 지난 봄에..
아이들 간식 파스타~ 마카로니 그라탕 만들기아이들 간식, 마카로니그라탕, 치즈그라탕, 파스타, 파스타소스, 마카로니 삶는법, 마카로니 보관법 오늘 저녁 파스타~ 마카로니 그라탕 어떠세요?만들기 간단해요. 마카로니와 시판 파스타소스 그리고 냉장고속 자투리채소, 피자치즈와 빵가루면 있으면 간단하게 그라탕 만들 수 있답니다.그리고 마카로니 삶는 법과 남은 마카로니 보관법도 알려드려요. 어때요. 고급지죠. 속도 편하고 맛있어요. 우선 집에 있던 마카로니 삶아 주었어요.마카로니 삶는법!끓는물에 올리브유와 소금 넣고 마카로니 넣어주는게 정석~하지만 전 아무생각없이 찬물에 풍덩 넣어서 끓였어요.(삶는 시간은 한 8분 정도가 적당해요.)이 무신~ 그래도 차이를 잘 모르는 둔한 미각 ㅠㅠ 그래도 파스타인데, 냉장고 속 ..
마리텔 백주부 백종원 초간단 볶음라면 만들기4월의라라, 볶음라면, 백주부 볶음라면, 볶음라면 만들기, 초간단요리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백주부님~ 대세 중에 대세라는...저도 마리텔 재밌게 보는데, 백주부님 요리도 요리지만 말빨이 장난 아니시더라고요. ㅋ 재밌어요. 저희집 식구들 요즘 완전 입맛 잃어서리... 저마저 음식하기 싫어서 머리만 굴리고 있어요. 그래서 완전 간단했던 초간단 버전의 볶음라면이 생각나더라고요.그래서 도전 해봤지요. 집에 라면은 하나도 없고, 그나마 사리면과 먹다 남은 스프들이 있어서 그나마 도전 가능했지요.준비는 간단해요. 딱 이 세가지는 반드시 준비하시고요. 전 냉장고 속 자투리채소들 털어 넣었어요.먼저 물 끓이면서 건더기스프와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콜리플라워 몸통 모두..
여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 오이김치 담그는법 4월의라라, 여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열무얼갈이김치맛있게담그는법, 오이김치 담그는법 여름김치에 대표적인 것이 열무얼갈이김치가 아닌가 합니다.이 김치 하나 만들어두면 비빔국수도 말아먹고, 비빕밥도 먹을 수 있으니 좋아요.여름김치는 제법 간단한 김치니깐 도전해 보세요.김치야 먈로 만들어봐야지, 만들어 볼수록 실력이 늘더라고요.저도 아직 친정엄마 따라가려면 아주아주 멀어서 사먹고 싶어지는 유혹이 생겨요.저희집 식구들은 김치보다 샐러드를 더 좋아해서 김치가 찬밥이에요.정말 맛있는 김치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아서 제 김치가 맛있어지기까지 기다려주질 않네요.ㅠㅠ그래도 꾸준히 만들어볼랍니다. 한살림에서 산 열무와 얼갈이 각 500g~얼갈이가 사이즈가 좀 ..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으로 구워 담백한 생선가스 만들기생선가스, 생선가스 만들기, 생선가스 소스, 타르타르소스, 튀기지 않은 생선가스, 오븐에 구운 생선가스 오랜만에 집에서 생선가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저 돈까스나 생선까스 특히 새우튀김 참 좋아하지만, 집에서 튀김 만들기 참 귀찮은 일인 것 같아요.그래서 전 생선가스 만들때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서 만듭니다.튀김이라는게 결코 쉬운 요리가 아니어서 할 때마다 맛의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그렇지만, 이렇게 오븐에 구우면 언제나 비슷한 퀼리티가 나와서 좋아요.오늘은 그 오븐에 구운 생선가스 만드는 법을 적어봅니다. 제법 풍성하게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답니다. 이건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 동태살로 생선가스 만드는데, 생선가스용 동태살이 따로 나와요.물..
1년치 완두콩 보관 / 이천원 밑반찬(새송이버섯볶음과 애호박볶음) / 두부맛 카프레제 4월의라라, 완두콩, 완두콩보관, 새송이버섯볶음, 애호박볶음, 애호박새우젓볶음, 밑반찬만들기, 카프레제, 토마토카프레제, 생모짜렐라치즈, 아침식사 요즘 뭐 해서 드시나요?정말 급격하게 입맛이 없어져서 큰일이에요.이맘때쯤은 일년치 식재료를 준비하느라 주부들은 참 바쁘네요.마늘장아찌도 담가야지, 나물장아찌, 매실청, 완두콩...살림 잘 못하는 저도 이맘때면 매년 하는 게 있어요. 그건 완두콩과 마늘, 매실 정도는 꼭 사게 되는데, 올해는 이래저래 요령만 피우고 있습니다.그래도 매실빼고 완두콩과 마늘은 샀네요. 오늘은 수다가 좀 다양합니다. 완두콩사서 까서 냉동실에 넣기까지와마트에서 싸게 산 제철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초간단..
새로 나온 풀무원 별미 간식! 국물짜장떡볶이와 국물쫄볶이 시식기 요즘 풀무원 플로거 11기로 활동중입니다.풀무원의 마지막 체험제품이 도착했는데, 이번은 아이들 간식~ 별미 간식 시리즈랍니다.풀무원의 고심과 센스에 한번 더 놀라며~ 오늘 포스팅은 우리네 가장 대표적인 국민간식인 떡볶이에요.국물떡볶이 시리즈~ 짜장떡볶이와 쫄볶이부드러운 쌀떡과 쫄깃한 쫄면, 짜장떡볶이에 넉넉한 국물까지, 조리법도 간단해서 딱 4분 30초면 완성~분식집의 떡볶이의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아이들 간식으로 엄마가 직접 이렇게 간단히 만들어주면 엄마도 좋고, 아이도 좋고~특히 대표적인 다섯 가지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고, 넉넉한 국물도 국내산 6가지 야채로만 맛을 낸 건강한 떡볶이랍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별미 ..
궁중음식에 빠지지 않았던 우리네 향토음식 박고지! 박고지김밥! 4월의라라, 박고지, 박오가리, 박고지나물, 박고지김밥, 박고지요리, 말린나물, 향토음식, 궁중음식, 황노화물질 얼마전 쇼핑몰 체험단 하면서 알게 된 박고지~ 어릴 때 학교에서 작은 박으로 조롱박과 탈을 만들었던 기억이외에 박은 흥부놀부에서 금은보화 나오는 박뿐이 아는게 없어요. 박은 실제로 본적도 없지만, 박도 먹는구나 싶다가 수박도 흰부분을 먹으니 못먹을게 없겠다 싶었집니다. 정월대보름에 먹던 말린나물과 비슷한 우리네 향토음식이네요. 근데 이 박고지가 궁중음식에 항상 들어갔다고 해요. 왜? 박고지 자체가 황노화 물질이 있어서 왕족의 노화방지 음식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섬유질도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좋고, 특히 동의보감에서 보면 박은 열을 내..
황매실로 매실청·매실엑기스 만드는 법 4월의라라, 매실담그는 방법, 매실엑기스만드는법, 매실청만들기, 매실청 만드는법, 황매실 사실 올해는 매실을 담가야하나~ 매실장아찌로 담아볼까~ 고민중이에요.작년 매실청도 남았고, 얼마전 지인이 주신 매실장아찌가 참 맛있어서... 장아찌를 담아볼까 생각하다가 매실 자르는게(?) 쪼개는게 넘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서 몸사리는 중이에요.ㅠㅠ 오늘 포스팅할 건 작년에 담근 매실청에 대한 글입니다. 항상 매실청·매실엑기스를 청매실로 담갔다가, 몇 년전 한살림에서 나온 황매실로 매실청을 담갔는데, 그게 정말 맛있어서 그 뒤로는 계속 황매실로만 담그게 되었어요.그 때의 황매실은 완전 노란색, 향이 얼마나 좋았는지, 집안 가득 매실의 향기가 완전 황홀했어요.매실청도 향기롭고 맛있었..
입맛 살려주는 봄나물장아찌~ 곤드레·두릅장아찌 만드는 법 4월의라라, 두릅장아찌, 땅두릅, 두릅요리, 두릅장아찌만드는법, 곤드레, 곤드레장아찌, 곤드레장아찌만드는법, 봄나물장아찌 올해는 봄나물 많이 먹으려고 나름 노력을 많이 했어요.특히 장아찌로~ 저장을 오래 할 수 있어서 좋겠다싶었는데, 막상 맛있으니 금방 먹게 되더라고요.곰취장아찌도 만들고 얼마되지 않아서 다 먹게 되었어요.오늘은 곰취장아찌 만들었던 그 간장베이스 그대로 곤드레와 땅두릅을 넣어서 장아찌를 만들어봅니다.자세한 레시피는 지난번 곰취장아찌의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어요.링크 참고 하시고요.산나물의 여왕~ 쌉싸름한 곰취장아찌 만드는 법! 자아~ 이제 봄나물 장아찌~ 곤드레·두릅장아찌 만드는 법 구경해보실래요.^^ 한살림표 땅두릅~ 싱싱해요. 이..
5월의 산나물 중 최고는 두릅! 두릅요리 두릅나물과 두릅보관법 4월의라라, 두릅, 두릅요리, 두릅나물, 두릅데치기, 두릅보관법, 두릅무침, 산나물, 봄나물 올해는 나름대로 봄나물을 먹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해마다 봄타는 옆지기는 봄만되면 골골모드라서 올해는 봄나물을 좀 많이 먹였더니, 괜찮나?... 그냥 그래요. ㅠㅠ여하튼 전 나이들어선지 이젠 나물들이 맛있네요.어릴때는 맨날 풀만 먹는다고 엄마에게 투정을 부렸는데, 이젠 나물들의 그 고유의 맛이 좋게 느껴져요.돌아가신 친정엄마도 봄나물~ 특히 두릅을 참 좋아하셨는데, 두릅 보니 엄마가 그립습니다.오늘은 두릅을 가지고 나물로도 무쳐보고, 데쳐서 냉동보관하는 법도 알려드려요.^^ 저 아랫지방 해남에서 올라온 두릅이랍니다. 좀 시든감은 있지만, 향도 좋고..
바다가 한입에 쏙~ 시원한 바지락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4월의라라, 바지락미역국, 바지락미역국만드는법, 바지락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바지락미역국끓이는법, 조개미역국 제가 해산물 참 좋아하는데, 옆지기가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그러다보니 잘 챙겨먹게 되질 않더라고요.오랜만에 바다내음 듬뿍나는 바지락을 먹으니 입가의 미소가 사라지질 않네요.국물이 시원한 바다향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바지락미역국 끓여보았답니다.바지락미역국 만드는 과정 저랑함께 구경해보실래요. 시원하고 고소한 바지락미역국 한그릇에 나른한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끼네요.이번 바지락미역국은 바지락을 듬뿍 넣는게 관건~ 저 아랫지방 해남에서 올라온 싱싱한 바지락 500g~이번 미역국에 500g 모두 넣었어요. 미역도 같이 주문~ 200g인데 그중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