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국수 만들기 / 비빔국수양념장은 볶음고추장으로 / 국수삶는법 열무김치 두단 담근 것이 잘 익어서 그동안 맛나게 먹었답니다.비빔밥도 해먹고 열무국수도 만들어 먹다보니 다 떨어져가서 다시 만들어야겠어요.저희 열무물김치는 맵지 않게 만들었어요.무와 양파를 갈아넣어 시원하고 소화가 더 잘되는 것 같아요.여름철에는 열무물김치가 삼계탕 같은 채소보양식이랍니다. 맵지 않은 하얀열무물김치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시면 아래 밑줄 클릭~열무물김치담그는법 / 여름철 채소보양식 열무물김치담그는법 오늘은 쌀국수로 열무비빔국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사진보니 군침이 마구 생기시죠. 저도요. ^^ 요즘 다양한 쌀국수가 나오더군요. 글루텐이 전혀 없는 국내산쌀로 만든 쌀국수랍니다.쫄깃이라는 타이틀이 붙은걸 보니 프랑스산 감자전분 덕분인가..
우렁쌈장비빔밥 / 더운날 여름음식 우렁쌈장넣은 비빔밥으로 간편하게 6월의 마지막날이네요.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되었습니다.주부로써는 불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지는 계절이에요.서늘서늘한 어느날 부지런히 불앞에서 만들어놓은 재료들로 더운날 한끼식사 한그릇음식으로 준비해봅니다. 완두콩 넣은 밥에 밑반찬으로 만들어둔 것 이것저것 넣고,맛난 우렁쌈장 하나만 있으면 우렁쌈장비빔밥으로 한끼 멋지게 해치우세요. 냉동실에 있던 우렁이 반은 우렁된장찌개 끓여먹고,나머지는 우렁쌈장 만들어둡니다. 우렁에 밑간을 해 놓은 뒤 된장과 감자 간 것 등 이것저것 레시피대로 마글마글 끓여주세요.우렁쌈장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시면 아래 밑줄 클릭~ 우렁쌈밥 / 우렁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이렇게 두곳에 나눠 하나는 냉장실에 또 ..
초간단밑반찬 양배추볶음 / 응용이 무궁무진한 양배추볶음요리 요즘 양배추가격이 참 싸고 싱싱하기도 하더라고요.양배추로 밑반찬 만들어보세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보장되는 초간단밑반찬 중에 최고는 양배추볶음이 아닌가 싶어요.양배추볶음은 재료를 무엇을 넣거나 양배추 특유의 달달한 맛때문에 다 맛있어 지는 것 같아요.참치, 베이컨, 소세지, 햄, 돼지고기, 닭가슴살, 소고기, 오징어, 마른새우 등등 넘 다양하게 다 잘 어울러지고 맛도 보장된답니다. 오늘은 냉동실에서 굴러다니던 햄을 잘라서 넣고 볶아보았습니다.생각보다 맛있어요. 양배추의 양을 좀 많이 듬성듬성 잘라서 햄이랑 같이 볶아주세요.뚜껑 살짝 덮어두면 양배추가 숨이 금방 죽어요. 양배추 숨이 죽어간다 싶으면 간을 하세요.뭐 미리 앞과정에서 간을 해도 된답니..
남은 팥앙금 처지하기 위해 만든 황남빵은 망처버렸다. 냉동실에 남은 팥앙금을 해치우기위해 황남빵을 만들기로 했답니다.확실한 동기는 있었지만, 완벽한 재료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만드는 것은 항상 실수를 동반한 망친 결과물이 나오게 되네요.이번에도 결정적으로 필요한 재료가 부족했고 굽는 과정에서도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됩니다.저의 블로그 뒤저보면 꽤 많은부분 망친스토리가 나옵니다.망쳤어도 꿋꿋하게 올리봅니다.^^ 현미가루로 황남빵 도전팥앙금이 이미 너무 퍽퍽한 상태라서 맘에 안들어요.더욱 반드시 필요한 호두가 없음에 잣을 넣었더니 영~ 호두 넣은게 휠씬 맛있어요. 우유대신 따뜻한물에 탈지분유를 타고, 소금, 설탕을 넣고,달걀은 없어서 패스~체친 현미가루 넣어 반죽합니다. 잘 된 반죽을 소분해서 성형시작 호..
맛있는 크림스프(화이트루) 만들기 / 스프만들기 최근 옥수수빵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같이 먹었던 브로콜리스프 어떻게 만드냐고 묻는 분들이 계셔서 포스팅합니다. 저도 최근에야 처음 집에서 크림스프를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쉽고 간단해서 놀랐습니다. 맛도 좋고 소화도 무척 잘 되고, 특히 이 계절이 따끈하게 크림스프 먹기에는 딱 좋더라고요. 옥수수빵 만들기 궁금하시면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 옥수수빵 만들기 / 간단한 옥수수빵 / 옥수수빵 레시피 / 브로콜리스프 햇살 좋을 때 햇살 아래서 먹으니 사진은 영 아니네요. 비율이 중요해요. 레시피 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한 크림스프(화이트루) 만들기 버터:밀가루:우유(1:1:10) - 버터는 무염버터 사용 - 밀가루 대신 현미가루, 옥수수가루 등(기타 ..
전기밥솥으로 흑마늘 만드는 법 02 흑마늘 1차 숙성이 끝났습니다.10일간 말리는 과정인 2차 숙성이 남았네요. 말리는 과정에서는 냄새는 거의 안납니다. 2013/01/16 - [땀 삐질 집안 일/기타] - 전기밥솥으로 흑마늘 만드는 법 012013/03/04 - [땀 삐질 집안일/후르륵 요리] - 흑마늘 넣은 멸치볶음 만드는 법 중간에 엄청 열어보고 싶은 걸 참아가며 ^^ 드디어 개봉! 마늘 한통 들어보니 아주 바싹하게 잘 말랐네요.1차숙성을 잘하면 말리는 동안 냄새도 거의 안나네요. 1차 숙성과정에서 끈끈한 진이 묻어 불편할까봐 걱정이 되었지만,전혀 뭍지 않았고 그냥 한번 헹구면 될 듯합니다. 우선 오븐에서 사용중인 석쇠에 모두 올려놓으니 딱 이정도네요.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세요. 흑마늘 말..
크림스파게티가 먹고 싶지만 준비된 재료도 없고, 칼국수면 삶아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었다. 닭가슴살과 파프리카,브로콜리 등을 넣었다. 너무 느끼하지 않게 생크림과 우유를 적당량으로 조절하고 면발은 좀 다르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신랑 반응 무지 좋다. 날치알을 준비해서 한 번 다시 해봐야겠다.
단팥빵과 차 한잔 방울토마토와 검정깨가 듬뿍 들어간 피자
쑥수제비와 청국장으로 맛내다. 생각보다 고소하고 향도 오묘하게 잘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