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만큼 간단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요즘 날이 많이 풀리긴 했어도 겨울이라 물에 손대기도 싫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한끼 대충 때우고 넘어가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전 그냥 라면으로 떼울 수 있지만, 위가 약한 옆지기는 고추가루도 기름진 것도 주의를 해야하니 먹는 것에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빵 좋아하는 옆지기, 밀가루 먹지 말라는 진단에 잘 지키다가도 때론 신경질날 때가 있기도 해서 가끔 우리밀로 만든 감자수제비 끓여 주기도 합니다. 사실 라면만큼이나 간단한게 수제비 만드는게 아닌가 해요. 왜? 요즘은 끓이기 좋게 수제비가 나오니 말이죠. 오늘은 라면만큼 간단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재첩국은 한살림표, 우리밀 감자수제비는 헬로네이처..
굴이 들어간 수제비 만드는법 추석 지나고 추워진다고 하더니, 어제 새벽에 추워서 이불도 꺼내고 옷도 주섬주섬 챙겨 입었어요. 덥다덥다 했는데, 이 더위도 결국 지나가는 군요. 날이 싸늘해지니 아침에 따뜻한 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아침은 굴을 넣은 수제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제비 만드는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함 보세요. 통통한 굴과 쫄깃한 수제비, 따끈한 국물까지 싸늘해진 요즘같은 아침에 먹기 딱 좋아요. 수제비는 이렇게 포장으로 팔아요. 예전에 밀가루나 쌀가루로 직접 밀어서 만들었지만, 요즘은 이렇게 포장되어 나오니 라면만큼이나 간편하게 끓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전 냉동된 한살림 우리밀 수제비를 샀는데, 시판 어떤 수제비보다 얇고 쫄깃해서 식감이 좋아요.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