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만들기 / 유자청 만드는법 / 고흥 무농약 생협유자 4월의라라, 유자, 유자차, 유자차 만들기, 유자차만드는법, 유자차 담그는법, 유자청, 유자청만들기 이맘때쯤이면 김장도 끝나고 유자의 향이 아련히 그리워 집니다. 작년에 담근 유자차, 유자청을 일년간 다양하게 유용하게 알뜰하게 썼네요.샐러드에도 넣고, 마늘장아찌에도 넣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유자에이드도 만들어 먹기도 해요.올해에 담근 유자차나 모과차는 고마운 지인들께 좀 나눠 드리려고요.투박하고 못난 유리병이지만, 20일간 맛나게 숙성시킨 후, 정성껏 카드 한장씩 써서 드려야겠어요.올한해 저에게 힘이 되어준 이웃님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유자차 만들기 구경하시죠. 두레생협에서 배달되어 온 친환경농산물이란? 고흥 무농약 유자랍니다. 부엌에..
유자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번 넉넉히 만들어놓으면 요리에서부터 떡과 제과제빵까지 두루두루 요긴하게 쓰인다. 늘 *살림 유자를 구매했다가 이번에는 *레생협에서 구매했다. 왜? 약간 싸다는 이유로... 후회했다. 향도 진하지 않고, 톡톡 터지는 싱싱함도 별로, 그리고 쓴맛까지 돈다. 흑흑흑 이건 싼게 아니다. 내년에는 다시 *살림 유자로 해야겠다. *레생협 생유자 4kg 울신랑 과육 벗기느라 손가락이 아리고 난 칼로 채를 썰다보니 손목이 아프다. 그래도 같이하니 너무 행복하다. 와! 많다. 생각보다 과즙이 너무 많이 생긴듯하다. 샐러드에는 좋을듯... 좀 덜어서 양가어른들께 나누어 드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