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나들이(작가초청강연회/독서코칭) 아는 후배가 책을 참 많이 읽어서 넌 어릴때 책 많이 읽었냐 하니어려서 집근처 도서관에서 책 많이 읽었다라고 하더라고요.내가 어릴땐 도서관은 남산이나 가야 있었는데...동네마다 도서관 하나둘씩은 다 있는 거 아니였냐고 해서 세대차이를 느꼈어요. 요즘은 제가 사는 동네에도 도서관이 몇 군데나 있어요.도서관에서 행사도 많이 해서 도움이 많이 되고요.지난달부터 몇 군데 도서관행사 다닌 이야기 적어봐요. 용인시 도서관에서 하는 작가초청강연회에요.글쎄 김영하 작가님의 강연을 못들어서 얼마나 아쉬웠던지요.다행히 강신주박사님 강연은 들을 수 있었어요.도서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는데,100명 모집인원이 단 5분도 되지 않아서 마감이더라고요.와~ 제가 집에서 음식하면서 팟케스트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