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것이 먹고 싶다는 울 신랑! 최근 6개월 정도는 빵과 밀가루를 멀리하다보니, 과자와 빵이 나도 너무 먹고 싶었다. 초코칩을 뜸뿍 넣은 초코칩과 예상외로 맛나게 된 깨찰빵에 눈이 반짝반짝 해졌다. 오랜만에 너무 맛있었다.
아침마다 먹는 신랑의 당근즙을 만들고 남은 당근 찌꺼기로 만든 머핀! 건포도를 넣으니 설탕을 좀 줄여도 맛난 머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