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쫄깃한 포카치아 빵만들기 4월의라라, 포카치아, 포카치아 만들기, 포카치아 만드는법, 저온숙성, 빵만들기 요즘 리코타치즈도 만들고 코티지치즈도 만들고하니 집에 유청이 남아돌아요.그래서 부지런히 빵을 만들어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옆지기는 빵귀신인데, 빵만든다니 입이 완전 귀에 걸렸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포카치아 만들어 보았답니다.제가 포카치아를 좋아하는데, 특히 토마토마리네이드 얹은 포카치아를 좋아해요.하지만 오늘은 심플하게 블랙올리브만 올려서 구웠어요.제가 만든 포카치아 구경하실래요.^^ 포카치아는 밀가루에 이스트를 넣어서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에 대표적인 서민들의 빵이랍니다.포카치아와 샐러드로 사진처럼 간단하게 점심식사 했어요. 포카치아 레시피 참고하세요.강력분 300g, 이스..
남은 팥앙금 처지하기 위해 만든 황남빵은 망처버렸다. 냉동실에 남은 팥앙금을 해치우기위해 황남빵을 만들기로 했답니다.확실한 동기는 있었지만, 완벽한 재료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만드는 것은 항상 실수를 동반한 망친 결과물이 나오게 되네요.이번에도 결정적으로 필요한 재료가 부족했고 굽는 과정에서도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됩니다.저의 블로그 뒤저보면 꽤 많은부분 망친스토리가 나옵니다.망쳤어도 꿋꿋하게 올리봅니다.^^ 현미가루로 황남빵 도전팥앙금이 이미 너무 퍽퍽한 상태라서 맘에 안들어요.더욱 반드시 필요한 호두가 없음에 잣을 넣었더니 영~ 호두 넣은게 휠씬 맛있어요. 우유대신 따뜻한물에 탈지분유를 타고, 소금, 설탕을 넣고,달걀은 없어서 패스~체친 현미가루 넣어 반죽합니다. 잘 된 반죽을 소분해서 성형시작 호..
브리치즈를 넣은 고소한 치즈빵 만들기 / 현미가루로 만든 치즈빵 까망베르치즈를 넣고 치즈빵을 맛나게 먹어본 기억이 나서오랜만에 브리치즈를 넣은 치즈빵 도전해 보았네요.따끈한 빵안에 고소한 치즈맛에 정말 맛나답니다. 오븐에서 갓나온 브리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치즈빵이랍니다. 동네 마트에서 1+1 행사중인 카스텔로 브리치즈브리치즈 첨 들어본 이름~ 까망베르와 모양이 똑같아요. 까망베르치즈를 넣고 치즈빵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서 덥석 집어왔어요. 까망베르와 생김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고, 전 까망베르와 브리치즈의 맛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모닝빵 레시피를 이용해서 치즈빵을 만들었답니다.모닝빵속에 브리치즈를 넣은거죠. 브리치즈, 현미가루, 이스트, 소금, 설탕, 버터, 탈지분유 재료 준비 끝~ 재료넣어 제빵기로 돌..
블루베리를 넣었더니... 음.. 블루베리는 그냥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아까워라... 제빵에는 말린블루베리를 이용하자. 아이패드로 낙서하기 신랑이 그린 코털아이... 아이 같지 않다. ㅋㅋ
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지 않으니 스콘을 잘 안 만들게 된다. 오랜만에 먹고싶다는 스콘을 만들어보았다. 역시나 스콘은 착한 재료, 빠른 시간 맛도 좋다. 냉장고에 있는 블루베리를 좀 넣어볼까... 빵가운데 찹쌀가루와 콩조림과 단팥조림을 넣어 만든 것이다. 맛있게 생겼다. 아직도 따스한 느낌이 살아있다. 감기로 고생하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넘었다. 이번주 내에는 좋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하지만 기침은 힘들다.
오늘은 발효가 너무 잘되었다. 맛나게 구워진 포카치아! 환상의 맛을 자랑하네. 야채값이 금값이라 하여도 이봄 쑥을 안먹을 수는 없는 일이다. 쑥버무리에 수제단팥소를 같이 넣고 만들었다. 잘 익은 돌나물물김치와 함께 먹으니 소화도 잘 될테지... 쑥의 향기를 느끼며 봄을 먹다.
단 것이 먹고 싶다는 울 신랑! 최근 6개월 정도는 빵과 밀가루를 멀리하다보니, 과자와 빵이 나도 너무 먹고 싶었다. 초코칩을 뜸뿍 넣은 초코칩과 예상외로 맛나게 된 깨찰빵에 눈이 반짝반짝 해졌다. 오랜만에 너무 맛있었다.
단팥빵과 차 한잔 방울토마토와 검정깨가 듬뿍 들어간 피자
수제 통팥조림으로 만든 황남빵 맛나다는 울 신랑 ^^ 선물포장하기 전에 한 컷! 이쁘게 포장하고, 맛나게 드실 부모님 생각하니 뿌듯하다.
타피오카빵프리믹스 250g, 계란 1개, 물 70cc 반죽이 질기 때문에 성형시 손바닥에 오일코팅 필수 180도에서 30분 굽기(굽기전 물스프레이) 독특한 향도 좋았고 맛도 좋았지만, 약간 질긴느낌, 소화가 잘 안될 것 같다는 느낌, 그래서 다이어트빵이라는 별칭이 있구나. 다음에는 밀가루를 좀 넣고 만들어봐야겠다. 그래도 향은 너무 좋아.
강력분 200g, 우유 100g(물로 대체), 이스트 8g, 소금 4g, 설탕 30g(매실 2T로 대체), 달걀 1개, 버터 24g 토핑 : 양파 150g, 간장 10g 볶기 1차 발효 후 토핑 얹는다 토핑위에 피자치즈(300g), 파슬리 10g(로즈마리로 대체), 후추, 마요네즈60g, 소세지 추가 170도에서 20~25분 굽기 아, 실수! 마요네즈가 많았다. 난 약간 느끼했다. 살찌겠구나. 다음엔 마요네즈 생략하리라. 울 신랑 잘 먹는다. 살쪄라 살쪄라 살쪄라.
맛없는 고구마를 없애기 위해 고구마빵 만들다. 찐고구마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고구마앙금을 만든다. 식빵 레시피에 1차발효 후 앙금을 넣고 2차 발효 후 굽는다. 아, 고구마앙금에 호두와 계피를 추가하면 맛있다. 집에 약간 남은 치즈를 넣어서 위와 동일한 레시피(식빵)로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