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많을 때라 주먹밥 자주 만들게 되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누구나 좋아하는 주먹밥,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해서 저도 가끔 만드는데요. 오늘은 아보카도김으로 주먹밥 만들어봤습니다. 아보카도김으로 주먹밥을 감싸주었더니 잡기도 편하고 모양도 이뻐요. ^^ 올리브유김은 봤는데, 아보카도김은 이번에 처음 봤어요. 패키지 모양이 화이트라 깔끔하고 초록색 아보카도 일러스트가 들어가 눈에 확 띄어 더 예쁜 것 같아요. 아보카도김은 아보카도유를 발라 구운 조미김입니다. 100% 아보카도유가 들어가진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아보카도유가 다른 오일보다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고 비타민C,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청정 해역 서천산 고급 원초를 사용해서 김 자체가 맛과 향이 좋아요. 두 번 구워서 바삭..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주먹밥 아닌가해요. 오늘은 시판 김자반 이용해서 간편하게 주먹밥 만들어봤는데, 버섯가루가 솔솔~ 들어간 돌김자반이라 그런지 맛있더라고요. 5월이라 근처 나들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예전같진 않아 아쉽지만 간편하게 도시락으로 싸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완성된 주먹밥, 중간중간 통깨와 김이 보이죠. 따뜻한 된장국과 함께 한끼 식사로 준비했는데, 든든하니 좋습니다. 이번에 도착한 건 돌김자반입니다. 3가지 골라먹기~ 기본, 황태, 멸치아몬드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라 3가지 다 좋겠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김자반에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착한송이표고버섯가루가 들어갔는데, 햇볕에 직접 말린 귀한 거라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 해요. 표고버섯의 영양소까지 더해지니..
멸치주먹밥 만드는법 : 맛있는 주먹밥구이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멸치주먹밥 만드는법 알려드려요. 오늘 주먹밥은 볶음멸치를 넣어서 영양적으로도 좋고, 맛도 있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채소 싫어하는 아이들간식으로도 좋으니 만들어 보세요. 멸치주먹밥 만든 후 팬에 바짝 구워 주먹밥구이 만들어봤어요. 고소한 참기름 향에 입맛없다시는 어머님도 잘 드시네요. 먹다 남은 주먹밥 팬에 구워 드셔도 좋을 것 같고, 저처럼 첨부터 고소하게 구워 주셔도 좋습니다. 맛있고 간편한 멸치주먹밥 만드는법 구체적으로 적어볼텐데요. 천천히 읽어보시고, 유튜브 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자아, 멸치주먹밥 시작합니다. 밥 한공기로 만든 멸치주먹밥이에요. 입맛없다 해도 이렇게 만들어 주면 밥 한공기 뚝딱~ 입니..
김치볶음밥으로 주먹밥만들기4월의라라, 주먹밥, 주먹밥만들기, 김치주먹밥, 찬밥요리, 간식, 아이간식, 간단한 요리, 꼬마주먹밥 집에 찬밥 한덩어리, 묵은김치 다들 있으시죠.찬밥어쩌나하고 망설이다 김치볶음밥을 만들고, 김치볶음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봤는데,오~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주 해먹어야겠다 싶었어요.간단한 요리지만 하나두울 집어먹다보면 벌써 그릇이 비어있는 마법을 부려요.그만큼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좋답니다.만들기도 간단하니 이런 간식 이런 간단한 한끼 어떠세요?^^ 이렇게 주먹밥과 샐러드, 피클로 아침식사 차려주니 입맛없다고 말했던 것도 잊고 다 먹어 버립니다.김가루덕에 고소하니 맛있어요. 저는 집에 있는 김을 꼼꼼하게 구워주었어요.김을 바삭하게 굽는 것이 휠씬 맛있으니 꼼꼼하게 구우세요...
직접 쌀 불려 방앗간에서 빻아왔다. 백련초가루와 단호박가루, 쑥가루 대신 솔잎가루를 이용해서 색을 내 보았다. 속재료는 참깨와 꿀 그리고 콩가루이다. 모양은 이쁜데 간이 좀 심심하게 되었다. 쌀가루에 간을 좀 더 했어야 했다. 주먹밥이 먹고 싶어서 일본식(오니기리)으로 만들어 보았다. 속재료는 참치에 자투리 채소를 듬뿍 넣었다. 부추김치와 맛나게 먹어주었다. 남은 주먹밥은 살짝 쪄서 먹으니 더욱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