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식 요거트소스인 차지키소스 만들기 4월의라라, 그리스 차지키, 차지키 소스, 차지키 요거트, 드레싱, 그리스식 요거트소스 꽃누나 방영된 시기가 벌써 작년 초라니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꽃누나에 나왔던 그리스음식이 궁금해서 옆지기랑 먹어보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기로스와 슈블라키, 고르곤졸라피자를 먹었는데,고르곤졸라피자는 흔해서 기억도 안 나는데, 기로스와 슈블라키는 맛있어요.아래 사진 보세요. 숯불에 구운듯 불맛나는 닭꼬치가 슈블라키라고 해요.피에타빵에 채소와 고기 등을 넣어서 차지키소스를 얹어서 먹는 그리스식 샌드위치라고 합니다.평소 지중해식단, 그리스식단 관심이 있었지만, 전문식당에서 먹어보긴 처음~담백하고 맛있어요. 방금 튀긴 감자튀김도 맛있고요.피에타빵에 발라먹던 그 차지키소스를 잊지 못해서 ..
빵과 샐러드로 즐기는 소소한 아침식사4월의라라, 아침식사, 베이글, 베이글샌드위치, 샐러드, 짜찌키소스, 모닝빵, 포카치아 삼시세끼중에 가장 입맛없는 게 아침식사가 아닌가해요. 특히 저희집은 옆지기가 빵을 좋아해서 아침식사로 빵이 나오면 즐겁게 먹어요.전 차라리 따끈한 국물과 밥이 더 좋은데 말이죠.오늘은 최근 먹은 아침식사를 올려봅니다.^^ 집 앞 던*도너츠에 가서 갓구운 블루베리베이글 사왔어요.따끈해서 좋은데, 전 플레인를 좋아해서 그런지, 베이글에서 나는 블루베리의 향이 별로였어요. 반숙으로 삶은 계란이 들어간 샐러드와 베이글, 딥으로는 짜찌키소스 준비했어요.옆지기는 코코아 한 잔, 전 시원한 오미자청 한 잔~ 따끈하고 쫀득한 베이글~ 쭉쭉 찢어먹는 맛에 베이글 먹지요. 옆지기 타준 코코아~따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