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이탈리안통감자골드피자 / 이마트 냉동손질가자미 입맛없는 김에 옆구리 찔러서 피자 시켜먹었어요. '엄마가 해준 집밥같은 피자'라고 옆지기 구슬려서 피자한판 얻어 먹었답니다. 나에게도 엄마가 해준 음식이 필요하다며 강하게 어필했죠.^^ 오케이 떨어지자마자 맘 바뀌기전에 바로 주문넣고, 피자 배달은 빨라요. 쿠폰대신 흑미브래드도 시키고, 길고 뭔가 할말 많은 손은 울 옆지기 손이에요.흑미브래드 갈릭디핑소스인가에 찍어서 먹으니 맛있네요. 이번 피자는 이탈리아통감자골드피자~ 맛은 그닥~ 단호박골드가 더 맛나네요. 엄마가 24000원이나 받으면서 썩 맛나게 못 만든것 같은 아쉬운 피자~ 둘마트에서 산 미국산 냉동 손질가자미랍니다.큰 걸로 달라고 했더니 제법 크네요. 이맘때쯤 하지감자 나오면 그 맛난 감자..
피자알볼로 단호박골드피자 / 백만년만에 배달피자 먹기 정말 오랜만에 피자 배달 시켜 먹어봤네요.외출했다가 들어올 때 문에 붙어있던 전단지 보고 주문했어요.검색 좀 해보니 피자알볼로가 흑미로 도우를 만든다고 하더라고요.물론 100% 흑미는 아니구요.우선 쌀로 만든다고 하니 함 시켜먹어볼까 했어요.그중 단호박골드피자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 보았네요. 도우가 두툼하니 한 손에 그득 올라오네요. 포장박스 예쁘네요.일러스트도 귀엽고 색도 예쁘고 산뜻해요. 저 전단지 타이틀 좀 보세요. '어머님이 해 주신 집밥같은 피자'웃었어요.그럼 속이 편하겠네요. 했죠.집밥같은 피자라~ 내가 만든 피자와 같을까.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군요. 단호박골드피자라서 그런지 색이 황금빛이네요.색이 넘 누래~ 두툼한 도우에 고구마무스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