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대용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아침식사대용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만들어 봤어요. 예전에 빌딩 오피스 근처 작은 포장마차(?)에서 아침식사대용으로 길거리토스트 사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맘때 추워질 무렵 자주 사 먹었는데, 그냥 지나가기가 힘들 정도로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어느새 저도 줄을 서더라고요. 설탕 듬뿍~ 그 맛에 중독되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만들어 볼 거에요. 집 앞에 빵집이 해를 거듭해 갈수록 빵실력이 느시더라고요. 이번에 탕종으로 우유식빵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제껏 먹어본 탕종식빵 중 가장 맛있는 거에요. 동네빵집이라 가격도 싸고 말이죠.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자주 사다 놓는데, 먹다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