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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국물요리

소고기가 들어간 배추된장국, 환절기 보양식으로

소고기가 들어간 배추된장국, 환절기 보양식으로



오늘 봄비가 온다더니 날이 흐린게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립네요.

날이 추운 것도 아닌데,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에 선득해요.

환절기라 그런지 몸도 개운하지 않고, 이럴때 따끈한 국물요리 먹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소고기가 들어간 배추된장국 끓여 보았어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아침에 따뜻하게 한 그릇 먹어주니 속도 든든하니 좋아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겨우내 뒷베란다 스티로폴 박스안에 보관하던 배추 다듬었어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굵은 줄기부분은 깨끗하게 씻어서 따로 모아둡니다.

육수낼때 넣기 위해 냉동실에 보관할 거에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질긴 국거리고기 싫어하는 옆지기, 부드러운 등심 국거리 이용합니다.

먹기 좋게 따로 소분해 놓았더니 편해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펜에 살살 익혀주세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고기의 겉의 색이 변했으면 육수를 부어줍니다.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된장을 풀어줍니다.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배추 넣어 끓여주세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어느 정도 배우의 숨이 죽으면 팽이버섯과 대파, 마늘을 넣고 끓여줍니다.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모자란 간을 맞춰주세요.

전 액젓으로 마무리~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이렇게 배추된장국 완성, 이맘때 먹기 참 좋아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고기 등심답게 스테이크처럼 부드럽고 맛있어요.

배추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남은 국물 아깝지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쌀국수 삶아줍니다.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국물에 소면 넣어서 모자란 간도 맞춰주고,

냉장고에 있던 자투리채소도 넣어주세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부추를 넣으면 좋은데, 요즘 많이 나오는 세발나물, 데친 세발나물을 넣었어요.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옆지기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닭가슴살 쪽쪽 찢어서 올려줍니다.


배추된장국_소고기배추된장국

이미 국물이 진국이라 잔치국수보다 훨씬 깊은 맛이 나면서 맛있어요.

친정엄마가 그리 국수를 좋아하셨는데, 전 어릴때 국수를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나이드니 국수도 좋고 국수보면서 엄마도 떠올리고...

오늘 점심도 국수나 먹을까 고민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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