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좋은 라벤더 아로마오일
- 일상
- 2016. 4. 28.
불면증에 좋은 라벤더 아로마오일
불면증에 아로마오일 중 '라벤더'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우연히 보게 된 아로마오일 체험단이 있기에 보니 라벤더가 있어서 신청했는데,
기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답니다.
이번에 체험하게 된 아로마오일은 총 세 가지인데,
그 중 라벤더가 역시 불면증, 수면에 효과가 있더라고요.
요즘은 덕분에 피로가 덜해서 만족스러워요.
물론 다른 아로마오일도 모두 좋았기에,
세 가지 아로마오일 라벤더, 레몬, 페퍼민트를 제가 사용한 방법을 적어봅니다.
인트로키트로 구성되어 있는 아로마오일 세 가지에요.
라벤더, 레몬, 페퍼민트
비닐을 벗기니 은은하게 향기가 나더라고요.
설명서와 함께, 아로마오일의 향기가 납니다.
세 가지의 오일이 들어 있어요.
라벤더, 레몬, 페퍼민트~ 이제 제가 사용한 이야기 구체적으로 적어볼게요.
라벤더는 안정시켜주는 향이라고 하네요.
고대에서는 목욕, 휴식, 요리와 향수로 쓰였다고 해요.
그럼 불면증에 효과가 좋다는 라벤더 한번 써볼까요.
뚜껑을 열어보니 진한 향이 나는데, 그리 썩 맘에는 안든다고 옆지기가 말하네요.
불면증과 숙면에 좀 효과를 볼까 기대하며,
가장 쉬운 방법, 티슈에 두번 찍어서 머리맡에 두고 잤어요.(사실 한번만 하세요. 향이 진해요.)
향이 진하다 싶지만, 초반에 바로 깊은 잠으로 빠지면서 꽤 오래 깊은 잠을 잘 수 있었어요.
하룻밤에 자면서 최소 세번이상은 깨서 화장실 가고 뒤척이고,
새벽에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못자거나...
옆에서 뒤척이니 저 또한 잠을 잘 못자는데,
라벤더 머리맡에 두고 자면서 부터는 중간에 자주 깨질 않더라고요.
물론 옆에서 저도 라벤더의 덕으로 훨씬 깊이 잠을 잘 수 있어서 좋았고요.
그래서 매일 사용중인데, 라벤더는 아마 평생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페퍼민트~ 그 유명한 멘솔, 전 페퍼민트차도 좋아해요.
'물이나 음료에 1~2방울 정도 희석하여 마십니다'라고 쓰여있어요.
아로마오일을 먹기도 한다는건 첨 알았어요.
하지만 오늘은 더 먹지않고 다르게,
오늘은 머리감고 마지막 헹굼물에 페퍼민트 두어방울 넣어서 헹궈주기로 했답니다.
시원한 향이 욕실에 퍼지면서 화아~ 눈이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그 청량감에 기분까지 상쾌해져요.
마지막 오일은 레몬이에요.
디저트나 메인 요리에 첨가하면 풍미를 높여 준다고 하네요.
전 그래서 드레싱에 첨가하기로 했답니다.
식욕이 마구 당기는 향이에요.
그린샐러드위에 오븐에서 구운 돈까스를 올리고 드레싱을 뿌려줍니다.
레몬향이 나면서 완전 상큼해요.
돈까스가 오븐에 구워서 기름기가 없지만,
기름진 음식이나 튀김에 레몬향이 더한다면 느끼함이 훨씬 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워낙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이 좀 심했거든요.
이때에 아로마오일 중 유칼립투스를 목걸이에 담아서 걸고 다녔었어요.
기침 나올때마다 그 향을 마시면 괜찮아지곤 했는데,
아로마 오일이 참 두루두루 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좀더 공부해 봤음 하는 욕심이 생겨요.
^^
식품으로 섭취가 가능할 정도로 안정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 제가 체험한 도테라오일은 안전한 것 같더라고요.
좀더 자세한 사항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고요.
010-4936-8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