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시골된장 추천, 시골친척 된장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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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초반에는 엄마가 주시는 된장도 먹고, 시판 된장도 사다 먹고 했어요.

재래된장과 시판된장의 차이도 모르고,

시판된장은 왜 이리 달고 텁텁하지?를 느낄 무렵 재래된장의 깊은 맛을 알게 되었지요.

이젠 시판된장은 내 돈주고 사지 않은지가 꽤 되었어요.

오로지 생협에서 파는 재래된장을 사서 먹었는데, 

여러곳에서 파는 재래된장을 맛 보니, 장맛이 참 다르더라고요.

그 장맛에 따라 음식의 맛도 차이가 나요.


오늘은 맛있는 시골된장 추천, 시골친척에서 판매하는 된장을 소개해요.

맛이 구수하고 짜지 않으면서, 깊은 맛이 나는 게 제가 먹는 생협 된장보다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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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도 나오는 제법 유명한 된장, 메주꽃피는 나주 전통된장, 재래식 된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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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보니 역시 모든 재료가 국산이고, 

특히 감미료로 활용되는 소주, 설탕, 사이다를 절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전통방식으로 예전부터 내려오는 방식 그대로 만들었다고 해요.

가마솥에 콩을 삶고, 황토방에서 메주를 말리는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우리네 된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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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식품이라는 도지사 품질인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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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까만게 꼭 약된장 같아요.

어릴 때는 오래된 된장이 약이 된다고 해서 

어디 아프기만 하면 된장 바르라고 했던 할머니 말씀이 기억나요.

2년 숙성된 된장이라고 하니 약이 될 만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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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맛을 보니 짤 줄 알았는데, 별로 짜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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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정말 너무 더워서 찬거 많이 먹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속이 불편해요.

특히 옆지기는 여름인데도 몸이 냉해서 찬 거 먹지도 않은데, 속이 불편하다고 해요.

그럴 때 된장 넣어서 된죽을 끓여주는데, 먹고나면 속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오늘도 육수에 된장 풀어서 찬밥과 부추와 닭고기 조금 넣고 부추된장죽을 끓여 먹였어요.

이번에는 시골친척 된장을 넣어서 만들어 봤는데, 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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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하게 익어버린 열무김치와 함께 호호 불며 뜨겁게 먹으면 속이 따뜻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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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훨씬 구수하면서도 진하고 깊은 맛이 나요.

이 정도면 찌개 끓이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로 정말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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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하나 바꿨는데, 맛이 확 살아나네요.

역시 맛있는 시골된장 추천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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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은 또 나물도 무쳐봐야지요.

된장과 매실청과 산야초 조금, 들기름과 들깨, 파, 마늘 넣어서 

취나물에 넣을 양념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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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억센 취나물 줄기는 버리고, 끓는 물에 데쳐서 꼭 짜주었어요.

여기에 양념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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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된장이 바뀌니 나물도 훨씬 깊은 맛이 나면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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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시골된장 추천, 메주 꽃피는 나주 전통된장 강추 합니다.

가격은 생협보다 꽤 비싸지만, 

맛은 좋아서 어른들 계시는 집에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추석선물로 시댁에 좀 사다드려야겠어요.


농부들이 잘 사는 곳이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대형마트가 아닌 생협을 이용한지도 십여년이 넘었고요.

요즘은 생협이외에도 인터넷쇼핑몰로도 건강하고 좋은 식품들 구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아래 링크 시골친척도 들어가보니 정말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네요.

우리네 농가들이  잘 사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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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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