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추천해주신 백령도 까나리 액젓 활용기

시어머님이 추천해주신 백령도 까나리 액젓 활용기

시어머님이 추천해주신 백령도 까나리 액젓 활용기


저희 집 음식의 간은 거의 다 까나리 액젓으로 해요.

신혼 초 옆지기의 입맛을 잡기위해 시어머님께 음식 코치를 받았는데,

그때 시어머님께 배운 요리 중 대부분이 액젓으로 간하는 거였어요.

특히 백령도 까나리 액젓이 맛있다고 하시며 작은 유리병에 담아주시곤 하셨지요.

그후로 저도 음식의 간은 주로 까나리액젓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스파게티도 까나리 액젓으로 간을 하기도 해요.


백령도 까나리 액젓 인터넷으로 구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에요.

오늘은 백령도 까나리 액젓 활용한 이야기 적어봐요.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미역국 끓이고, 다양한 밑반찬에 아침을 챙겨 봅니다.

옆지기가 고추가루를 먹지 않아서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이 없어요.

담백하게 먹다보니 고추가루 잔뜩 들어간 김치나 음식은 가끔 먹게 되네요.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백령도 까나리 액젓 받았는데, 돌미역, 돌다시마도 함께 도착했습니다.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액젓은 생협에서 주로 사 먹는데,

생협꺼랑 비교해 보니 훨씬 감칠맛이 좋더라고요.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끓이지 않은 무첨가 까나리 순액젓'이라고 써있네요.

일반 액젓보다 까나리 액젓은 생선 비린내도 안 나고, 멸치의 쓴맛도 없고,

까나리 특유의 단맛도 있어서 김치 담그기에 좋은 액젓입니다.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저희집의 모든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하는데,

시금치무침에 간도 까나리액젓으로~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애호박볶음도 새우젓 대신 까나리로 볶으면 담백하니 맛있어요.

몸 컨디션 좋지 않으면 새우젓 냄새도 싫을 때가 있는데,

까나리 액젓으로 간을 하면 좋습니다.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시금치무침에도, 애호박볶음에도, 느타리버섯볶음도 모두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한거에요.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닭불고기에도 까나리 액젓으로~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고추잡채에도 까나리액젓으로~

거의 모든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하는데, 마치 조미료를 넣은 듯 감칠맛이 좋아요.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백령도 돌미역이에요.

미역상태 좋아보여 미역국 끓여보았습니다.

돌미역이니 바락바락 씻어서 모래를 제거해주세요.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미역이 맛있으면 고기 한점 안 들어가도 맛있어요.

미역에 까나리액젓 넣어서 볶아서 미역국 끓여 보았습니다.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각종 밑반찬에, 부추파프리카무침에도, 달걀장조림에도 까나리액젓 맛있어요.


백령도까나리액젓_백령몰

백령도 미역 맛있네요.

돌미역 생협꺼 사다 먹는데, 훨씬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서해 최북단 청정 해역 백령도 까나리 액젓 추천해요.


곧 김장철이라, 올해는 얼마나 어떻게 담가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백령몰 방문하니 김장재료인 고춧가루부터, 까나리액젓,

백령도 특산물인 자연산 미역, 다시마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령몰 카카오톡 상담도 받고 있네요.

010-6217-1911(친구추가 해주시면 됩니다.)


백령물 홈페이지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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