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정리용기 제이엠그린 '알알이쏙 플러스' 사용기

냉장고정리용기 제이엠그린 '알알이쏙 플러스' 사용기

오늘은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플러스 사용기 적어볼거에요.

냉장고에 들어가는 용기가 화나게 하는 경우가 많지요.

기껏 소분해서 넣었더니

어느정도 해동하지 않으면 떨어지질 않아서 성질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 소개할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플러스는

용기자체의 소재가 부드러워서

비틀고 윗쪽으로 누르는 동작만으로 내용물이 쏙 빠집니다.

그래서 알알이쏙 빠진다고 이름을 이렇게 지은 거군요.

오~ 재밌는 이름입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조만간 좀 바꿔볼까 고심하던차에

이런 제품을 알게 되어서 좋네요.

뭐가 어떻게 좋은지 궁금하시면 스크롤 내려 찬찬히 보세요.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플러스가 왔어요.

1구, 2구, 3구 세가지 종류가 왔네요.

3구 짜리~ 아래서 쏘옥~ 눌러 사용하는 냉동용기라고 적혀 있어요.

저도 딱 저 이유 때문에 체험신청하게 된 거랍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기존 제품보다 뭐가 더 좋아졌는지 잘 설명되어 있어요.

밀폐력이 3배나 좋아지고, 보관날짜를 알수 있고,

용기가 말랑해서 살짝 비틀고 밑면을 누르면 쏘옥~ 빠져요.

옆면에 용량도 적혀 있고...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장점이 엄청 많습니다.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세척하라는 주의사항도 보입니다.

재질이 정말 말랑말랑 부드러워요.

밑반찬 만든거 담아봅니다.

용기가 딱딱하지 않고 둥글둥글 부드러워서 느낌이 좋아요.

정말 신기한 건 날짜를 메모할 수 있는 이 기능이에요.

현재 날짜를 Month와 DATE로 표시할 수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참 편하네요.

특히 냉동실에 기존정리용기에 라벨붙여서 넣어두면

어느새 라벨이 떨어져 사라지는 무서운 일이...

알알이쏙 플러스는 그럴 일이 없을테니 넘 좋은데요.

밥 1인분씩 덜어서 냉동실에 얼려두어도 좋습니다.

브로콜리 사면 몸통은 버리게 되는데,

전 이렇게 잘라서 볶음밥이나 카레에 넣으려고 냉동보관해 둡니다.

가운데 꽃부분은 미리 데쳐서 스파게티 만들 때 넣어주면 참 편하답니다.

닭고기에 토마토소스 넣어서 스튜를 만들고 있어요.

이때 브로콜리 넣어줍니다.

용기를 좌우로 비튼 뒤 아랫쪽에서 위로 누르면 쏙 빠져요.

다른 용기들은 칼로 살살 때거나, 전자렌지로 해동하거나 참 불편한게 많은데,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플러스는 완전 편해요.

'2015년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기업'이라더니 역시 제품 잘 만들었네요.

통 1컵 불려서 비지찌개 만들려고 소분합니다.

찌개 한덩이씩 넣으면 되니 편해요.

밥도 이렇게 크게 냉동실에 넣었다가 볶음밥 할 때 꺼내쓰면 참 편하답니다.

용기 부드럽고 가볍고 날카롭지 않아서 계속 자꾸 손이 가요.

장조림 만드느라 잠깐 덜어 놓기도 하고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아무래도 제가 애정애정하게 생겼어요.

사이즈가 3구 이상 사각얼음틀처럼 작은 것도 있던데,

그것도 몇개 사서 다진 마늘도 넣고, 파도 넣고...

다양하게 무궁무진하게 이용가능 할 것 같아 좋습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제이엠그린 홈페이지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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