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리트 맛집·판교역 카페 '제이비랩'

라스트리트 맛집·판교역 카페 '제이비랩'

라스트리트 맛집·판교역 카페 '제이비랩'


신분당선 생기고, 10분이면 판교역 도착~

근처 현대백화점, 라스타리트, 아비뉴프랑 등 편하게 가게 됩니다.

특히 오늘은 라스트리트 맛집, 판교역 카페로 나름 유명한 '제이비랩'에서

역대급 이탈리아 파니니 먹은 이야기 적어볼거에요.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퀼리티 있게 만든 파니니도 맛있고,

음료 또한 진짜 맛있는 '제이비랩' 좋습니다.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북유럽의 어느 골목에서 우연히 만날 것 같은 카페, 완전 유러피안 스타일~

빨간벽돌과 테라스, 완전 깔끔해 보입니다.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일반적인 카페나 레스토랑의 분위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 신선해요.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거꾸로 자라는 식물이 카페 분위기를 더욱 독특하게~

기르고 싶었던 라이코포디움부터 수염틸란드시아까지 다양해요.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카페 작은 도구 하나하나까지 셰프의 손길이 묻어납니다.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원산지 표시도 적혀 있고, 오세득 셰프의 싸인도 있네요.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메뉴판 볼까요.

다양한 음료도 보이고, 제이비랩의 메뉴들이 보입니다.

메뉴의 이름이 이탈리아의 도시이름이에요.

셰프님이 그곳에 오래 사셨다고 하시더니 메뉴이름도 그러네요.

전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

옆지기는 프로슈토를 먹고자 파르마를 주문했답니다.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먼저 나온 것은 파르마, 역시 프로슈토가 보이는 맛난 파니니,

바로 앞에서 직접 만들어주는데, 카페안이 맛있는 향으로 가득하네요.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파르마는 프로슈토 코토와 모짜렐라, 토마토, 오레가노로 만들었어요.

특히 겉의 거칠거칠한 빵의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바로 튀겨주는 감자튀김이 역대 최고 맛있네요.

맥주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손으로 딱 집는데, 어~ 딱딱하다, 이 아프지 않을까...

살짝 걱정스러운 것도 잠시 입안에 들어가니 와사삭 부서지면서 완전 맛있는 거에요.

와~ 여지껏 먹어던 파니니는 뭔가 싶었습니다.

빵을 홍대의 그 유명한 집에서 공수해 온다고 하더니...

빵맛이 예사롭지 않네요.

와사삭 부서지는 빵과 안의 내용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맛있습니다.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전 음료를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완전 상큼하면서 맛있네요.

직접 자몽의 알알이 신경써가며 만든다는 자몽청, 역시 퀼리티 좋습니다.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바로 이어 나온 건 나폴리~ 싱싱한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데,

와~ 전 파르마보다 이게 더 맛있더라고요.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나폴리는 구운 파프리카와 모짜렐라치즈, 바질페스토로 만들었습니다.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빵도 내용물도 모두 어느 하나 튀지 않으면서 밸런스가 좋습니다.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고급스런 맛있었습니다.


라스트리트맛집 _판교역카페_제이비랩

옆지기가 주문한 건 따뜻한 레몬티~

한쪽 눈이 살짝 감길 정도로 새콤하고 달콤하고 완전 맛있어요.

제이비랩 파니니도 맛있지만, 음료가 대박이에요.


다음에 스테이크가 들어가는 토리노에 맥주 마시러 와야겠습니다.

라스트리트 맛집·판교역 카페 '제이비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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