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농부의 맛있는쌀 추천해요!

솔직한 농부의 맛있는쌀 추천해요!


오늘 동네마트에서 쌀 20kg를 3만원대에 팔더라고요.

와~ 싸다. 하지만 품종을 보니 혼합... 역시


밥은 압력솥에다 하니 쌀은 그냥 아무거나 사도 밥맛이 똑같더라~

이런 말 참 많이 들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몇 년 전 아는 언니가 농부가 먹는쌀이라고 사지 않겠냐고 하더라고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6만원 정도~

매번 마트나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샀는데... 거절 못하고 사게 되었죠.

쌀포대에 담긴 쌀은 부서진 쌀도 많아 보이고, 품종도 알 수 없고 실망을 좀 했지요.

이제껏 밥 해왔던 방식대로 압력솥에 밥을 지었는데,

와~ 정말 밥맛이 예술~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제껏 먹은 쌀은 뭔가 싶은 거에요.

나름 혼합품종 아닌 단일 품종으로 고르고, 부서진 쌀이 아닌 완전립에 가까운 쌀로 고르고,

때론 GAP인증까지 고려해서 산 쌀보다 훨씬 밥맛이 좋았어요.


오늘 소개할 솔직한 농부에서 온 쌀~ 밥맛이 정말 좋아서 깜짝 놀랬어요.

솔직한 농부에서 온 쌀이 영호진미라는 품종으로 밥맛이 가장 좋은 품종이라고 해요.

와~ 정말 이런 쌀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맛있는쌀_맛있는쌀추천_솔직한농부

이번에 솔직한 농부에서 맛있는 쌀이 왔어요.

현미와 백미, 흑미가 들어 있는데, 사각 투명한 용기에 담아와서

냉장고에 보관하기 좋게 되어 있어요.


맛있는쌀_맛있는쌀추천_솔직한농부

맛있는쌀 오래 먹으려면 쌀보관방법이 중요해요.

이런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쌀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맛있는쌀_맛있는쌀추천_솔직한농부

도정일도 보이고, 와~ 영호진미라는 품종 보이시죠.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밥맛이 가장 좋았다는 그 품종이에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품종인데,

일본에 여행가면 일본쌀로 만든 밥이 맛있다는 말 많이 하시잖아요.

일본쌀이 품종이 좋다고 해서 고시히까리 같은 품종 사서 먹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밥맛관능검사에서 우수한 품종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영호진미랍니다.

그 밥맛이 기대가 됩니다.


맛있는쌀_맛있는쌀추천_솔직한농부

쌀알이 투명하고 부서진 게 거의 없이 완전립에 가까워요.

흑미도 때깔이 얼마나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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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에 이렇게 보관하면 쌀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물론 지금은 햅쌀이 나올때지만,

봄이나 여름, 특히 장마기간에 이렇게 보관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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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 몸이 냉해서 가끔 들기름찰밥 지어 먹는데,

오늘은 영호진미의 맛을 보려고 찹쌀과 반반씩 지어 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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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두어번 씻어낸 모습 백미의 쌀알이 투명하니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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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 곁에 오더니 흑미, 좋아보인다고, 조금 넣어달라고 해서 흑미도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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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밥은 먹어보면 쌀의 퀼리티가 그대로 느껴져요.

뜸 들일 때 들기름 한 수저 넣어줍니다.


전 쌀을 미리 불리지 않고, 물의 양을 좀더 넉넉히 해서 밥을 지어요.

쌀과 물이 1:1.2 정도인데, 불리지 않으니 1:1.5 정도로~

그럼 부드럽게 드실 수 있답니다.

위 때문에 고생많은 옆지기도 이 정도면 부드럽다고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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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밥이 완성되었어요.


방금 한 밥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어떠세요. 입안에 침이 고일정도로 방금 지은 밥냄새가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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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없이 굴비도 굽고, 콩나물이 들어간 잡채,

닭고기완자에 양배추 듬뿍 넣어 따끈한 찌개도 끓여내고,

시금치무침과 알맞게 익은 김치도 덜어내어 아침상차림 차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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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맛있어 보입니다.

맛있는 쌀이 맛있는 밥이 되죠.

맛있는 쌀 고르려면 항상 품종이 혼합이 아닌 단일품종인 걸 사시고,

되도록 최근 도정한 쌀, 당일 도정해 주는 쌀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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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저 듬뿍 떠서 옆지기 입에 맨밥만 넣어줬어요.

이번에 온 영호진미라는 품종의 쌀인데, 밥맛이 어떠냐고 물었어요.

쌀은 부드러운데, 중간준간 쫀득하게 씹히는 흑미의 식감이 재밌다고 하네요.

먹을 수록 씹을수록 고소하고 입안가득 단맛이 느껴지면서...

오~ 예전 그쌀이냐고 묻더라고요.

확실히 맛있긴 한가봐요.

저도 먹어보니 와~ 확실히 밥이 훨씬 찰지고 맛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고시히까리보다 훨씬 몇 년전 먹은 일품, 일미 이런 품종보다도 훨씬 맛있더라고요.

역시 밥맛 좋은 품종이라더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맛있는쌀_맛있는쌀추천_솔직한농부

구운 굴비 올려서 한 입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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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무침과 배추김치 올려서 한 입 먹습니다.

밥맛 정말 좋네요. 냄비로 해서 이정도면 가마솥에 하면 얼마나 맛있을까 싶어요.

옆지기는 배부르다면서도 반찬은 안 먹고 밥만 퍼먹네요.

밥이 정말 맛있다면서 말이죠.

살찌고 싶어하는 옆지기를 위해 앞으로 쌀 여기서 사야겠어요.


솔직한 농부 홈페이지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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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농부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솔직한 농부 쇼핑몰을 들어가 두루두루 살펴 보다가 젊은 농부의 이야기를 봤어요.

미술에 소질이 많았던 젊은 청년, 농부인 아버지의 길을 이어서

대한민국에서 험난한 농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젊은 농부는 유통을 공부하고, 마케팅을 공부하고, 젊은 아내와 함께

솔직하고 정직하게 일하는 모습이 쇼핑몰에서 고스란히 읽을 수 있더라고요.

그 젊은 농부의 꿈과 노력이 우리와 상관없지 않음이 느껴지고,

이 시국에 답답한 마음이 살짝 개이는 기분이었습니다.

농부들이 잘 사는 나라가 행복하다는 통계를 본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의 농부들이 잘 사는 건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서 없이 말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본 포스팅은 업체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2)

  • 2016.11.06 01:07 신고

    저희는 일부러 쌀을 사서 투명용기에 옮겨담는데 이제품은 그렇게 안해도 되겠네요

    • 2016.11.06 10:34 신고

      네, 투명용기에 담아 오니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되더라고요.
      밥맛이 좋으려면 확실히 보관을 잘 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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