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쌀 미소정미소 햅쌀10kg
- 일상
- 2016. 11. 5.
맛있는쌀 미소정미소 햅쌀10kg
입맛없다고 해도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는 햅쌀로 지은 밥은 한그릇 뚝딱이에요.
이웃님들은 어떤 쌀 고르시나요?
맛있는쌀 고르려면 항상 품종이 혼합이 아닌 단일품종인 걸 사시고,
되도록 최근 도정한 쌀, 당일 도정해 주는 쌀을 사세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나눠지는 청정지역 영주에 위치한 미소정미소는
50년여 년의 전통,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온 곳이랍니다.
맛있는쌀, 어떤 쌀인지 궁금하시죠.
미소정미소에서 맛있는쌀 햅쌀10kg 도착했어요.
살포대가 일반적인 것이 아닌 비닐코팅이 되어 있어서 튼튼하네요.
품종을 보니 밥맛 좋기로 유명한 경기미, 일품벼에요.
밥맛이 완전 기대됩니다.
도정일도 위쪽에 보이는데, 당일도정해서 보내주셨더라고요.
쌀포대 푸는 법 아세요?
전 신혼때 풀다가 포기하고 가위로 잘랐어요. ㅜ
좌측 사진 참고해서 보세요.
실밥 살짝 잡아서 처음만 살살 풀어준 후 주욱 잡아당기면 한번에 풀어집니다.
한번에 풀어지면 속이 다 시원해요. ㅋ
쌀알이 투명하니 부서진 쌀도 없이 완전립에 가까워서 밥맛은 보장되겠습니다.
쌀은 패트병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더라고요.
벌레도 생기지 않고 말이죠.
하지만, 맛있는쌀 맛있는밥 드시려면 조금씩 사서 드시는 게 맛있긴 해요.
햅쌀이라 오래 씻을 필요도 없어서 좋습니다.
완두콩만 넣어서 밥 지어볼거에요.
저희집에서는 늘 한살림에서 나오는 톳가루를 넣어요.
일본에서는 미네랄이 많은 톳을 넣고 밥을 잘 지어 먹거든요.
저희도 미네랄 보충을 위해 밥 지을 때 조금씩 넣습니다.
맛난 밥냄새를 맡은 후라 식욕이 확 생기네요.
찹쌀 한톨 들어가지 않은데도 찰져보이는 비주얼~
역시 햅쌀이라서 밥맛보장이죠.
와~ 역시 일품벼,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반찬 이것저것 준비해서 한 상 차려봅니다.
김치 얹어먹어도 오징어무조림 얹어 먹어도 다 맛있어요.
반찬보다 밥이 더 맛나네요.
옆지기 배부르다면서도 밥이 맛있어서 밥만 계속 씹어먹어요.
미소정미소에서 나온 햅쌀 10kg, 맛있는쌀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미소정미소에서는 백미 20kg, 현미, 쌀눈쌀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페이를 통해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도 있고, 지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미소정미소 홈페이지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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