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된장으로 맛을 낸 시래기된장국

구수한 된장으로 맛을 낸 시래기된장국


지난 주 날이 많이 추웠어요.
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납니다.
더욱 날이 추워지니 몸도 무겁고, 소화도 잘 안 되고 그러네요.

컨디션관리 잘 하지 않으면 감기 올 것 같아 당분간 따뜻하게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래기된장국 만드는 법 적어 볼거에요.

구수한 된장으로 맛을 낸 시래기된장국,

겨울철이면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웰빙식품으로

시래기요리 추천합니다.

건강에 좋은 시래기된장국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아침에 밥에 말아서 따뜻하게 먹으니 속이 든든합니다.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먼저 시래기 불려서 삶아야 해요.

시래기삶는법 최근 포스팅 한 것 있으니 참고 하시고요.

↓↓↓
시래기삶는법, 겨울철 건강을 책임지는 시래기


시래기된장국 레시피

1) 삶은 시래기 300g + 무채 100g + 된장 4T + 다진 마늘 1T 주물러 밑간을 한다.

2) 1) + 육수 8컵 푹 끓인 후 간을 맞춘다.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삶은 시래기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고,

무채도 100g 정도 함께 넣어 줄 건데, 훨씬 맛있답니다.

여기에 마늘도 파도, 된장도 함께 넣어서 주물러 밑간을 해요.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이렇게 밑간을 한 후 10여 분 정도 두세요.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전 그동안 밑반찬 몇 가지 만들던 게 완성이 되었네요.

이렇게 밑반찬 몇 가지 만들고, 국 한 냄비 끓이고, 간식으로 카스테라도 만들고

주방정리까지 하려면 꼬박 최소 3,4시간은 서서 있어야 해요.

그러다 보니 음악 듣기도 뭐해서 팟케스트 들으며 하게 되었는데,

팟케스트에 집중하면서 요리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더라고요.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점심에 먹을 완두콩밥도 짓고 말이죠.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아까 주물러 밑간 해 놓은 시래기 그대로 냄비에 담고,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육수 부어주는데, 한꺼번에 붓지 말고 3번 정도로 나눠서 부어보세요.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끓기 시작하면 다시 육수붓고 다시 끓어오르면 육수 붓고 하면서요.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시래기는 푹 끓여야 맛이 좋으니 약불로 줄여서 꽤 오래 끓여주세요.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계속 약불로 끓이다가 단백질 보충할 겸~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냉동실에 소분해 두었던 비지를 넣어 주었어요.

콩가루도 좋고, 들깨가루도 좋습니다.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이렇게 구수한 된장으로 맛을 낸 시래기된장국 완성 되었어요.

비지까지 들어가서 영양의 밸런스가 잘 맞아요.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밥고 함께 이렇게 떠 줘도 좋지만,


시래기된장국_국물요리

밥 반 공기 퍼서 따끈한 시래기된장국 부어 먹으니 좋습니다.

겨울 잘 어울리는 국물요리가 시래기된장국 아닌가 해요.

아무래도 시래기는 돼지뼈가 들어가야 맛이 있긴 하더라고요.

다음엔 사골시래기국과 시래기밥을 해 봐야겠습니다.


다른 시래기요리 구경해 보세요.

↓↓↓

시래기삶는법, 겨울철 건강을 책임지는 시래기

시래기와 비지가 들어간 돼지등뼈찜, 비지시래기등뼈찜

식이섬유 듬뿍 시래기, 시래기나물 만드는법

모두모두 날도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따뜻한 한주 되세요.

^^



댓글(14)

  • 2017.01.16 16:01 신고

    반찬이 필요없지요

  • 2017.01.16 16:10 신고

    와.... 진짜진짜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ㅠ
    밥 두 그릇도 먹을 수 있을 듯!!!
    날이 추우니 따뜻한 국물이 더 절실해집니다.
    한 주 힘차게 잘 시작하세요. ^^

    • 2017.01.16 17:43 신고

      맛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날 추우니 국물이 엄청 땡기네요.
      따뜻한 한주 보내세요.^^

  • 2017.01.16 21:05 신고

    시래기 된장국 겨울철에,
    따로 반찬없이도 먹기 좋죠~

  • 2017.01.16 23:04 신고

    전 아침에 된장국만 있으면 반찬 없어도 잘먹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래기 된장국 맛이 느껴집니다.

    • 2017.01.18 11:07 신고

      맞아요. 저도 아침에 시래기국에 밥 말아먹으면 따뜻해서 속도 편하고 다른 반찬 필요도 없지요. ^^

  • 2017.01.16 23:05 신고

    시래기된장국, 지금같은 날씨에는 정말 보약같은 음식이죠~^^
    의외로 시래기가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돌아오는 토요일 오후, 저녁시간에 의정부(거주지)에서 장을 봐야 하는데
    이거 마련해서 국밥이라도 먹고 싶어집니다~

    참고로 저 국밥 종류를 많이 좋아합니다~^^

    • 2017.01.18 11:08 신고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좋은 시래기 인터넷으로 구할 수 있어요.
      유기농에 품질도 좋고, 맛도 좋고, 예전처럼 껍질 벗길 일도 없는 시래기 구할 수 있답니다. ^^
      예전에 제가 포스팅한 업체 시래기도 좋더라고요.

  • 2017.01.17 07:29 신고

    시래기 된장국 한 그릇이면
    추위도 잊고 속도 든든하겠어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 2017.01.18 11:09 신고

      맞아요. 시래기된장국 한그릇 뜨끈하게 먹고나면 속에서 열이 확 나요. ^^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 2017.01.17 07:32 신고

    저 임신할 때 이게 그렇게 먹고 싶어서 참고 참다가, 남편을 1시간 거리에 있는 한인 식당으로 보냈답니다ㅋㅋㅋ 근데 가지고 온 것은 그냥 배추 된장국이더군요^^;;; 4월의 라라님 요리는 뭔가 깊음이 느껴지는 제대로 된 요리 같아요. 저도 시래기 된장국이 먹고 싶어서 시래기는 못 구하고, 어제 올만에 배추 사 왔네요. 임신 때 먹은 배추 된장국을 재탕해야할 것 같아요ㅋㅋㅋ 눈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 2017.01.18 11:11 신고

      아이고, 해외에서 시래국 구하기 쉽지 않죠.
      배추된장국이라도 한시간 거리까지 가서 사온 남편분 정성이 멋지네요. ^^
      요즘 대한민국에 그런 남자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니 급 슬퍼집니다.
      항상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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