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어느 날 골목길을 지나다

어느 집에서 김치찌개 냄새를 끓이나...

후각은 바로 눈 앞에 보글보글 김치찌개가 보입니다.

배는 바로 고파지고 발걸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이제는 이런 골목길이 다 사라져서 아쉽기만 하지요.


오늘은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끓여봤어요.

새콤하게 익은 신김치로 끓인 김치찌개는 우리네 소울푸드지요.

김치찌개 완전 간단하게 끓이는법 알려드릴게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돼지고기김치찌개_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적어봅니다. 

정확한 김치찌개 레시피 없습니다.

신김치 반포기, 양파 반개, 김치국물도 반 컵 정도 넣어 함께 끓여주세요.




돼지고기김치찌개_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세일 때 산 한살림 돼지고기 간 부분,

만두 만들려다 김치찌개에 들어가게 되네요.

간 돼지고기 100g 정도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이때 고기는 돼지고기 아무거나 취향대로 넣으세요.

김치찌개 신맛 없애는 방법,

김치가 너무 시다 싶으면 설탕을 좀 넣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돼지고기김치찌개_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이제 보글보글 끓어오릅니다.

이 때 육수를 부어주세요.


돼지고기김치찌개_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다시 끓어오르면 또 육수를 부어주세요.

국물요리는 이런식으로 끓여주면 맛이 깊어져서 좋습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김치찌개가 맛있으려면 맛난 육수도 신김치도 맛있어야 되거든요.

찌개의 맛은 육수라지만, 육수 없으면 맹물로 끓여도 됩니다.

물론 맛은 보장할 수 없어요.

조미료 괜찮으시면 맹물에 조미료도 괜찮고, 라면스프도 맛있지요.


며칠 전 소세지가 먹고 싶어서 무첨가 안심 소세지를 사왔어요.

소세지는 발색제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가지 않은 걸로 사셔야 해요. 참고하세요.

잘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주면 무첨가라도 찜찜했던 나머지 첨가물들이 모두 제거 됩니다.

먹을만큼 채소 듬뿍 넣어 볶아먹고 나머지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어요.


돼지고기김치찌개_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다시 김치찌개로 돌아와서... ^^

두부와 대파 썰어넣고, 마늘 다져 넣고, 팽이버섯도 넣어줍니다.

냉동실에 있던 데쳐놓은 소세지도 조금 넣어주었어요.




돼지고기김치찌개_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소세지까지 들어가니 부대찌개 같아서 더 좋습니다.

김치국물에 간이 있으니 맛보면서 모자란 간을 맞춰주세요.

전 액젓으로 모자란 간을 했어요.


돼지고기김치찌개_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보글보글 온 집안에 김치찌개 냄새가 퍼져서 배가 고파집니다.

이렇게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적어봤어요.

두부가 메인이면 두부 김치찌개가 되고,

돼지고기가 메인이면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되고, 메인에 따라 달라져요.

뭐 있는 재료 다 털어넣으면 저처럼 되지요. ^^

복잡할 것 같지만, 우리네 식탁에 올라오는 김치찌개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음식은 자꾸 만들어보고, 먹어봐야 실력이 늘어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도전해 보세요.


돼지고기김치찌개_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흑미밥에 방금 끓인 김치찌개 올려서 먹어볼거에요.

완전 행복한 시간입니다.


돼지고기김치찌개_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살짝 간이 베인 두부도 맛있고, 신김치도 새콤하니 맛있어요.

무엇보다 국물이 끝내줍니다.

이렇게 반공기만 먹을 줄 알았는데, 반 공기 더 가져다 먹었네요.


일요일 어찌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사는 곳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떴어요.

수치가 68이라는데, 실제로는 아마 80은 넘을 거에요.

세계 기준치가 25이니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되도록 이런날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집에서 뒹굴뒹굴 쉬는 일요일도 좋아보입니다.

모두 남은 일요일 편안하게 보내세요.

^^



댓글(18)

  • 2017.03.12 16:38 신고

    이야..이런 요리의 노하우는 아무래도 라라님의 정성에서 나오는거겠죠. 전 요리를 해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행복하더라고요. 뭔가 성취한 느낌도 들고요.

    • 2017.03.12 22:38 신고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군소리없이 잘 먹어주니 식구들에게 항상 고마워 한답니다. ^^

  • 2017.03.12 16:56 신고

    김치찌개... 이건 정말 말이 필요없는 소울푸드에요! 부대찌개스타일이라 더 맛있어보여요^^

    • 2017.03.12 22:39 신고

      햄 들어갔다고 바로 부대찌개 스타일이 되어버려 맛있더라고요. ^^

  • 2017.03.12 17:40 신고

    와 정말맛있게 보이네요!
    역시 라라님ㅎㅎ역시 집에서 요리해서먹는밥이 최고인거같아요^^
    저는 혼자살다보니 처음에는 만들어 먹다가 지금은 편의점에서 서먹을때가많아지는거같아걱정이네요ㅜ

    • 2017.03.12 22:40 신고

      혼자 사실 때 일수록 잘 챙겨드셔야 하는데...
      요리하는 것을 좀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생기셨으면 합니다. ^^

  • 2017.03.12 23:38 신고

    검증된 밥도둑이죠~^^
    이 김치찌개를 끓이면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주중에 해 먹어야겠네요.

    집에서 먹을 때는 고기를 통고기로 넣어서 먹거든요
    얼마전에도 그리 해 먹었고~^^

  • 2017.03.13 00:56 신고

    해외여행을 가도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음식이 김치찌개에요! 김치찌개하나면 다른 반찬은 필요없더라고요^^

    • 2017.03.13 09:09 신고

      맞아요. 김치사랑 크지않은편인데도 해외나가면 왜이리 김치를 찾아댈까요. 무슨 심보인지... ㅋ

  • 2017.03.13 01:24 신고

    저는 참치보다 돼지고기가 좋아여ㅎㅎㅎ
    오늘 저녁도 이걸로 먹었습니다 :)

    • 2017.03.13 09:10 신고

      저도 방사능 때문에 참치캔은 안 먹어요. 더불어 완전 좋아하던 꽁치캔과 고등어캔도 바이바이 했어요. 슬프네요. ^^

  • 2017.03.13 05:54 신고

    아~ 김치찌개는 사랑입니다>.< 부대찌개 필이 나는 김치찌개라서 더 맛있어 보여요^^ 간 돼지고기로 해본 적 없는데 맛있어 보이네요~올 봄에는 미세먼지가 덜하기를ㅠㅠ 바래봅니다.

    • 2017.03.13 09:12 신고

      간고기로 하니 국물이 더 진국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햄 하나 들어갔다고, 기분이 해피해집니다.
      에휴~ 어제 초미세먼지 대박 안 좋았고, 오늘도 여전히 공기가 안 좋아요.
      봄이 되니 해바라기도 하고 싶고 외출하고픈데, 공기가 안 좋으니... ㅜ ㅜ

  • 2017.03.13 13:48 신고

    저도 오늘 아침은 김치찌개로 시작했네요 ~! 저는 엄마가 끓여주시지만, 이렇게 직접 끓여먹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 언제봐도 라라님 요리 솜씨는 최고네요 ㅎㅎ

    • 2017.03.13 16:47 신고

      최고라고 말씀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항상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2017.03.13 22:47 신고

    김치찌개 어떻게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정말 레시피는 없는거 같아요! 사진만 봐도 맛있어보여요.
    처음에..돼지고기 간 부분 이래서 간? 간?을 넣나 했어요 ㅋㅋㅋㅋ

    • 2017.03.16 12:36 신고

      그쵸. 김치찌개는 우리의 소울푸드인 것 같아요. ^^
      하하하 돼지고기 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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