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인생선배가 들려주는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2

5명의 인생선배가 들려주는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2

5명의 인생선배가 들려주는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2

일과 생활 모두에서 균형을 잡으며
‘집 · 옷 · 음식 · 미용 · 꽃’의 5가지 분야에서
지금 가장 빛나게 일하며 활약하고 있는 여성 5인방의 이야기

5명의 인생 선배가 알려주는,
앞으로의 인생을 보다 기분 좋게 살아가는 방법

이 책은 여성들로 하여금 앞으로의 인생을 보다 자신답게,
보다 여유 있게 살아가기 위한 팁을 담은 책이다.
전작인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에 이어 지금 현역에서 빛나게 활약하는
“집 · 패션 · 음식 · 꽃 · 미용” 분야의 5명에게 배우는 삶의 조언을 듬뿍 담았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운영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 개발과
리빙 컨설팅을 하고 있는 시무라 유키코(집 Living),
패션쇼 디자이너로 활약하며 우아하고 세련되게 나이 드는 법과
패션 스타일링을 강의하는 이누바시리 히사노(옷 Fashion),
시세이도 뷰티 사이언스 연구소를 거쳐 동양 의학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미용 생활을 소개하는 시마다 요시코(미용 Beauty),
교토의 유서 깊은 료칸에서 태어나 다양한 건강 요리 스타일을 제안하는 오하라 치즈루(음식 Eating),
플라워 스튜디오 ‘아틀리에 뒤세’를 운영하며 다양한 플라워 스타일링과
생활 속의 그린라이프를 소개하는 플로리스트 타니 마사코(꽃 Gardening)
등 현재 라이프스타일 업계의 최전선에서 빛나게 활약하고 있는
5명의 전문가들에게 앞으로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와 조언을 들어보자.
<예스24 책소개>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1권에 이어서 2권이 나와서 냉큼 빌려 봤습니다.
인생선배들이 말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중년 여성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중 하나입니다.



첫번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운영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 개발과 
리빙 컨설팅을 하고 있는 시무라 유키코(집 Living)

정리란 '좋은 빈틈을 만드는 것' 이렇게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그 빈틈으로 신이, 행운의 신이 들어온다고 하니 청소하는데 의욕이 생깁니다.


두번째, 패션쇼 디자이너로 활약하며 우아하고 세련되게 나이 드는 법과 
패션 스타일링을 강의하는 이누바시리 히사노(옷 Fashion)

나이 들면서 젊을 때와는 다르게 옷 입기가 어려워졌어요.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되는 팁이 많은 책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시크'하게 느껴졌던 검은색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수수함'이 되어, 나이 든 느낌을 더욱 강조해 버리는 일이 되어 버린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주로 애용하게 된 '파란색 아이템'들
채도가 높은 로열 블루와 마린 블루는 살짝 노란 기가 도는 피부색에 잘 어울리고,
특히 얼굴 주변에 밝은 파란색을 매치하면 젊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안정감이 있어 걷기 편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는 물론
고급스런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인 '샤넬'의 백스트랩 슈즈를 권한다.

나이 든 여성이라면 더이상 청바지에 스니커즈를 매치하지 말자고 저자는 말한다.
청바지에 힐이나 로퍼 같은 가죽 소재의 트래드 슈즈를 매치하고,
스니커즈를 신고 싶을 때는 롱스커트에 매치하기를 권합니다.


옷을 고를 때 나만의 규칙을 만들라고 팁도 알려 줍니다.
무릎과 팔꿈치는 나이가 드러나는 포인트로, 미디 기장은 절대 사지 않는다고 하네요.



교토의 유서 깊은 료칸에서 태어나
다양한 건강 요리 스타일을 제안하는 오하라 치즈루(음식 Eating),


이중 몇몇 호기심이 생기는 레시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음식이 왠지 마음에 드는데, 이렇게 소개 하네요.
"
근처에 있는 단골 두부집과 채소 가게에서 막 나온 두부와 신선한 채소를 사서,
그대로 냄비에 넣어 익힌다. "이렇게 만들어서, 폰즈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정말
큰 즐거움이에요. 소화도 부드럽게 잘 되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답니다.
"

제가 딱 이렇게 먹는 걸 좋아해서 완전 반가웠어요.
이렇게 먹으면 정말 소화도 잘 되고, 몸도 가볍거든요.
밥만 있으면 되니 참 편한 요리 중 하나입니다.

고등학교 이후 몸무게가 30년 동안 그대로라는 저자는
몸무게가 좀 늘었구나 싶을 때 취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배가 3번 고파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라는데, 전 사실 자신이 없네요. ㅜ
3번째 신호가 온다는 것은 정말로 배가 고프다는 증거이므로,
그때는 충분히 먹어준다고 합니다.

요즘 몸무게가 좀 늘었는데, 한 번 도전해 볼까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