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식으로 좋은 소양인 음식 훈제오리볶음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은 소양인 음식 훈제오리볶음


이번주 초복이 있었습니다.
모두 여름철 보양식으로 어떤 걸 챙겨드셨나요?
삼계탕 많이들 챙기시는데, 저처럼 소양인에게는 닭요리가 맞지 않아요.
닭고기로 만든 삼계탕이나 보신탕은 대표적인 소음인 음식 입니다.
특히 소음인에게 좋은 게 여름엔 옻닭이 참 좋아요.
제가 옻닭 만드는법 올려 놓았는데,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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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으로 좋은 옻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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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소양인에게는 서늘한 돼지고기나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여름맞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소양인에게 좋은 소양인 음식,
오늘은 훈제오리볶음 만드는 법을 적어봅니다.
방법은 너무도 간단하니 저처럼 몸에 열이 좀 있는 소양인 분은 오리고기로 드세요.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초복 복날에 옆지기를 위해 챙긴 닭죽이에요.
황기와 대추, 생강 등을 넣어 끓인 닭죽은 소음인의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부드러운 닭살과 고소한 찹쌀과 현미로 만든 죽은 따뜻한 성질이라
여름에 소화장애가 많은 소음인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그러나 제가 소양인인 제가 먹은 보양식은 오리고기에요.
대체로 소화기가 강한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아 찬걸 먹어도 배탈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다른 체질에 비해 땀도 적고 비장기능이 좋아 여름철 소화장애도 잘 견디며 어려움없이 보냅니다.
그러나 체질적으로 몸에 화와 열이 많기 때문에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과 보신탕은 맞지 않아요.
돼지고기나 오리고기 같은 서늘한 성질의 음식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적합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양인 음식 훈제오리볶음을 소개해 봅니다.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채소가 듬뿍 들어가는 훈제오리볶음에는 냉장고 속 채소들 모두 나와줍니다.
냉장고 속 채소와 훈제오리 꺼냈습니다.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생협에서 산 훈제오리는 다 썰어져 있어서 편리하네요.
지난 번 산 생협표 훈제오리는 직접 썰어야 해서 좀 불편했는데 말이죠.
훈제오리는 첨가물이 많은 음식 중 하나라 꼭 생협에서 구입합니다.
특히 햄에 들어가는 발색제 아질산나트륨까지 들어간 것도 있는데,
그게 발암물질이라 먹지 말아야 합니다.
훈제오리 살때는 꼭 첨가물이 없는 걸로 잘 골라서 사세요.

전 차라리 그냥 생협꺼 믿고 삽니다.
글씨도 작아서 잘 안 보이고,
알지 못하는 식품첨가물도 많고 하니 생각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생협꺼 사요.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훈제오리볶음 특별한 레시피는 없어요.
다양한 채소를 넣고 함께 볶다가 간을 맞추면 완성되는 거니 간단합니다.
우선 마늘향을 내기위해 기름에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훈제오리 꺼내봤는데, 기름이 참 많아요.
수용성 지방이네 어쩌네 해도 다량의 동물성 지방이라 반갑진 않습니다.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전자렌지 30초 정도 돌리면 기름이 제법 녹아나와요.
키친타올로 나온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마늘향이 나면 채소들 모두 넣고 소금도 약간 넣어가며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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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숨이 어느정도 줄어들었다 싶으면
훈제오리를 넣어줍니다.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훈제오리를 넣엇 볶다가 마지막 간은 감칠맛이 나는 까나리액젓으로 합니다.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통깨 갈아서 넣고, 후추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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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훈제오리볶음이 완성 되었습니다.
훈제오리 사다가 무쌈싸서 먹고 구워 먹고, 남은 훈제오리도 볶아주면 좋아요.
찬밥이랑 같이 볶으면 훈제오리볶음밥이 됩니다.
요즘 족발로도 밥을 볶던데, 훈제오리로도 볶아주면 맛있어요.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현미쌀눈 있어서 수북히 뿌려 영양을 더하고,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은 소양인 음식, 훈제오리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소양인음식_훈제오리볶음_여름철보양식
화와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서늘한 훈제오리나 돼지고기 좋습니다.
오늘 소개한 훈제오리볶음 만드는법도 간단하니
소양인 분들은 남들따라 삼계탕 드시지말고, 오리고기 드세요.

초복지나고 확 더워지더니 벌써 다음주 토요일이면 중복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날씨 꼭 동남아 날씨 마냥 너무 습해서 고통스럽기까지 하더라고요.
날도 더운데 음식 조심해 드시고, 건강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댓글(8)

  • 2017.07.14 22:08 신고

    헉~~ 오리고기다 오리는 내몸에 안맞는지 먹을마다 탈이 있어서 무섭습니다.

    • 2017.07.15 11:03 신고

      드실 때마다 탈이 난다면 체질에 안맞는다고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오리고기가 탈이 난다면 몸이 좀 냉하신 음인 체질이 아니실까요? 찬물 벌컥벌컥 드셔도 속이 괜찮으신지요? 찬물 먹고 속이 불편하면 따뜻한 성질이 음식을 드시는 걸로 하세요. 오리고기도 찬 성질이라서요. ^^

  • 2017.07.14 23:45 신고

    아~~
    정말 이 밤에 군침도는 사진이네요!!ㅋㅋㅋ

  • 2017.07.15 05:21 신고

    저는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 체질인데요- 오리고기를 먹어야 겠군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017.07.15 11:04 신고

      저랑 같으시군요. 보양식으로 오리고기나 돼지고기 좋아요. 삼계탕 이런거 드시지 마시고요. ^^

  • 2017.07.21 00:35 신고

    참깨가루 솔솔 뿌린게 아주 맛나보입니다 라라님

    • 2017.07.21 09:55 신고

      맛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참깨가 아니라 현미쌀군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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