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빵집 수요미식회 나온 폴앤폴리나 빵쇼핑

유명 빵집 수요미식회 나온 폴앤폴리나 빵쇼핑

유명 빵집 수요미식회 나온 폴앤폴리나 빵쇼핑


얼마 전 홍대를 다녀왔는데, 그곳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
들릴려고 하니 연희동으로 이사를 갔더라고요.
다행히 광화문, 여의도 등 지점이 몇 곳 있어서 광화문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빵 좋아하는 저희 집 식구들 폴앤폴리나 빵 기대가 컸거든요.
오늘은 수요미식회 나온 유명 빵집 폴앤폴리나 빵쇼핑 이야기 적어봐요.


제가 좋아하는 깜빠뉴~ 아침식사로 스프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빵을 좋아하는 식구들 덕에 기운이 납니다.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고요.



토탈 이만원 정도 든 것 같아요.
예약전화하면 빵 택배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우선 먹어봐야죠.
식빵을 사고 싶었는데, 그걸 못 사서 아쉽네요.



화이트 바게트, 바게트는 제가 좋아하는 빵이에요.
폴앤폴리나의 화이트 바게트는 부드러운 바게트라 맘에 들어요.



블랙 올리브의 식감과 빵의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려요.



옆지기가 좋아했던 허브빵, 딱 바질페스토 맛이더라고요. ^^
전 허브빵 보다 치아바타가 더 맛있었어요.




깜빠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아침식사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미리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담날 아침 바로 깜빠뉴 꺼내서 아침으로 먹었어요.
스프 하나 끓여서 적셔 먹으면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한 부분은 씹을 수록 고소하고, 속은 부드러워 아침식사로 좋습니다.




허브빵 다 먹어버리고, 화이트 바게트에 바질페스토 발라 먹는 옆지기,
맛이 딱 허브빵이라고 좋아하네요. ^^

오늘은 유명 빵집 수요미식회 나온 폴앤폴리나 빵 적어봤어요.

역시 빵의 퀼리티는 역대급~
전 주로 식사빵을 샀는데, 다음에 가면 다른 빵들도 죄다 사와봐야겠습니다.

요즘 동네마다 유기농밀가루로 만들었다는 빵집이 많이 보여요.
빵이 모두 치즈 범벅에 이름만 다르지 맛이 다 비슷해요.
더욱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폴앤폴리나처럼 식사빵 퀼리티 있는 만드는 곳이 집근처에 있음 좋겠다 싶습니다.
빵 나오는 시간에 바로 가서 사오게 말이죠.
방금 나온 빵이 제일 맛있는데...

오늘 공기가 정말 너무너무 안 좋네요.
아마 올해들어 최고로 안 좋은 것 같은데,
며칠 태풍덕에 맑아서 좋았는데, 태풍 사라지니 바로 안 좋습니다.
눈도 따갑고, 두통도 생기고, 목도 칼칼하고...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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