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잠발라야 만들기, 반조리식품이용

간단하게 잠발라야 만들기, 반조리식품이용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미국 남부지방의 국민 쌀요리 잠발라야 소개해 드릴 거에요.
외국 음식이라 다소 생소하긴 한데,
반조리식품 이용하면 요리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맛보장되니 안심입니다.
잠발라야는 미국 루이지애나를 중심으로 한 밥 요리로
스페인 요리와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고기와 해산물, 신선한 야채가 들어간 들어간 영양좋은 잠발라야~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맛나게 드시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요리입니다.
오늘은 비셰프 반조리식품 이용해 쉽게 잠발라야 만들기 적어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도 들어있고, 수비드 새우까지 들어가서 고급스럽습니다.
리조토라 쌀이 부드러워 위에 부담이 없습니다.

비셰프 송우성 셰프님이 마련하신 잠발라야가 레시피노트와 함께 도착했습니다.

번호대로 순서 지키며 만들면 되니 만들기 쉬워요.

레시피노트 보면 난이도는 중 중간크기 냄비(지름 20cm이상) 준비하고,
15분이면 잠발라야 2인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전자렌지 이용해서 밥을 데워주고,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크레올 고기 야채믹스 넣고,

치킨스탁 넣고 넣어줍니다.

리조토 라이스를 넣어 잘게 부숴가며 끓여주세요.

뭉쳐있는 쌀은 수저를 이용해 으깨듯 눌러 부셔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5분 정도 잘 저어가며 끓여 걸쭉한 상태를 만듭니다.

걸쭉해지면 마지막에 수비드 새우를 넣고, 1분간 더 끓여주세요.

수분이 거의 없이 걸쭉하게 되면 잠발라야가 완성됩니다.
완성까지 정말 딱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감기로 고생하며 입맛 없을때도 살짝 매콤한 잠발라야 덕분에
도망간 입맛이 돌아오더라고요.

쌀이 걸쭉하고 부드러워 소화도 잘 되고, 위에 부담이 없습니다.

비셰프의 베스트 메뉴 답게 특색있고 맛도 있어서
특별한 날에 손쉽게 챙기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수비드 새우~ 새우살이 탱글탱글 살아 있어 맛있습니다.

요즘 반조리식품들 많이 나오는데, 품질차이가 커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셰프 반조리식품은 셰프님들이 직접 준비해주시는거라
퀼리티 보장~ 맛 보장~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로 범벅인 날의 연속인 때에는
집에서 모여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것도 정말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