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고추된장무침 아삭아삭~ 간단반찬 + 영상

오이고추된장무침 아삭아삭~ 간단반찬 + 영상

오이고추된장무침 아삭아삭~ 간단반찬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간단반찬 중 하나인 오이고추된장무침 적어봅니다.

오이고추 좋아하시나요?
고추와 피망을 교배해서 만든 고추로,
일반 고추보다 맵지 않고 아삭아삭 시원하게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오이고추는 아삭이고추 또는 오이맛고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푸른채소가 나올무렵 봄부터 여름내내 가격도 저렴하고,
고추에 많은 비타민C도 섭취할겸 자주 먹게 되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된장과 매실청으로 무쳐 만들수 있는 간단반찬입니다.
양념 또한 많이 들어가지 않은 심플 레시피~
만드는 방식도 어렵지 않고, 간단하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아랫쪽 유튜브동영상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자아~ 아삭아삭 맛있는 오이고추된장무침 시작합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_간단반찬
된장과 매실청으로 무친 간단반찬 오이고추된장무침입니다.
들인 공에 비해 맛이 좋은 간단반찬이라 제가 좋아하는 레시피 중 하나입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 레시피

재료: 오이고추 6개
양념: 된장 2T, 다진마늘 1T, 매실청 1T, 들깨가루 1T, 참기름 1t

1. 오이고추를 손질후 깨끗하게 씻는다.
2.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3. 볼에 양념을 모두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썰어놓은 오이고추에 양념을 반만 넣어 무친다.
5. 간을 보고 나머지 반을 넣을지 결정한다.

전 오이고추 6개인데, 사이즈가 평범했어요.
집집마다 된장의 간도 다르니 양념 한꺼번에 넣지 말고, 간을 보시길 바랍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_간단반찬
오이맛고추라고 생협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싱싱하니 상태 좋아요.


오이고추된장무침_간단반찬
오이고추 꼭지제거하고 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_간단반찬
오이고추 먹기 좋은 크기로 쫑쫑 썰어줍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_간단반찬
오이고추된장무침 양념 만들어 봅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_간단반찬
된장과 다진마늘, 매실청과 들깨가루, 물, 참기름~
무침에 들어갈 양념이 많지 않고 간단한 갖은양념입니다.
매실청 대신 양파청도 좋고, 그냥 설탕도 좋아요.
여기에 마요네즈 한수저 넣으면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들깨가루 대신 참깨 갈아넣어도 좋고, 견과류 땅콩 갈아넣으면 완전 맛나답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_간단반찬
썰어놓은 오이고추에 양념을 반만 덜어 넣고 무칩니다.
만든 양념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간을 봐가며 무쳐주세요. 


오이고추된장무침_간단반찬
남은 양념 모두 넣어 무쳐냅니다.
전 오이고추 6개로 만들었고, 크기도 다르고, 집집마다 된장의 간도 다릅니다.
꼭 직접 맛을 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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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고추된장무침_간단반찬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드는법도 간단하고, 맛도 좋으니 가볍게 만들어 보세요.
간단반찬 아삭아삭~ 씹는 식감이 좋은 오이고추 맛있어요.
벌써 꼭지부분이 알싸하게 매워서 옆지기는 먹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요즘 마트마다 아삭이고추, 오이맛고추, 오이고추 많이 나오던데,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식재료물가가 너무 올라서 큰일입니다.
올해 양파랑 쪽파는 대풍이라던데, 밭을 갈아엎는다고들 하더라고요.
소비자들은 전혀 느낄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면 저렴한대로 많이 사다가 이것저것 만들텐데, 왜 저리 다 갈아엎는지...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모두들 즐겁고 활기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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