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쿡 시카고 커틀러리 부담없이 사용하기 편해~

리뷰/기타
2018. 8. 23.

코렐쿡 시카고 커틀러리 부담없이 사용하기 편해~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부담없이 사용하기 편한
코렐쿡에서 나온 시카코 커틀러리 소개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네 어머니들은
칼 하나로 모든 음식를 다 하셨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저부터도 집에 칼이 종류도 다양하게
한 때 브랜드별로 사기도 해서 칼이 많더라고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코렐쿡 시카고 커틀러리는
주방에서 꼭 필요한 품목인 식도와 다용도식도, 과도 세트로 구성된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사용해 보니 무게 밸런스도 잘 맞고, 절삭력도 좋고,
무엇보다 컬러가 비비드 블랙,
컬러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가격 대비 장점이 많은 칼이라
부담없이 처음 사용하시기에 장만하셔도 좋고,
부담없이 새로 하나 살까? 할 때 장만하셔도 좋습니다.
코렐쿡 시카코 커틀러리 사용기 적어봅니다.

코렐쿡에서 나온 시카고 커틀러리 비비드 블랙,
시카고 커틀러리는 1930년 도축업의 중심지 시카고에서
프로 셰프들을 위해 탄생된 80여년의 전통 미국 키친 나이프 브랜드입니다.

식도와 다용도식도, 과도로 구성된 시카고 커틀러리,
신혼 때 칼 세트로 구입하는 경우 많은데,
딱 필요한 칼 두어가지 구입하시길 추천드려요.
종류대로 다 사서 결국 쓰는 것만 쓰지 다른건 쓰지도 않거든요.
딱 필요한 구성이라 맘에 듭니다.

블랙컬러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 시크해 보이기 까지 하네요.
논스틱 컬러 코팅이라 조리 시 음식재료가
칼에 들러 붙지 않게 코팅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고탄소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예리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한식을 요리하신다면
밑면이 일자인 아시안 식도 스타일을 추천드려요.
칼 뒷부분 모서리는 감자 싹 등을 오려낼 때 유용합니다.

쓰임이 궁금한 다용도 식도,
과일 깍을 때 유용해서 자주 이용하는데요.

복숭아 알러지 있는 옆지기 복숭아 챙겨줄 때 요긴해요.
심지따로 모양대로 윗쪽 날을 이용해서 잘라주고,
알러지 때문에 못먹는 껍질은 아랫쪽 과도 부분으로 깍아내면 됩니다.
사용해 보면 생각보다 편하답니다.

껍질은 과도가 까고, 깍뚝썰기는 식도로~

볶음밥에 넣을 채소와 토마토 식도 이용해서 착착 썰어줍니다.
소프트 그립 핸들이라 미끄럽지 않고 그립감도 좋아요.
무엇보다 무게와 균형의 밸런스가 좋아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태풍 지나고 나면 식재료 값이 폭등하리라는 걱정에
오늘 대파를 사와서 갈무리 중입니다.

오랜 시간 계속되는 칼질에도
일반 칼날은 보통 45도, 시카고 커틀러리 칼날은 26도,
날렵한 시카고 커틀러리가 절삭력이 훨씬 좋습니다.
적은 힘으로도 쉽게 재료를 손질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