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피즈 진공 밀폐뚜껑 사용기

키피즈 진공 밀폐뚜껑 사용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키피즈 진공 밀폐뚜껑 사용기 적어봅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부터 환경문제가 심각한데요.
평소 저도 일회용 랩이나 컵, 종이호일 등 사용하는데,
되도록 적게 사용하려고 노력하지만, 많이 부족하죠.
그런 고민에 알게 된 제품이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키피즈 진공 밀폐뚜껑이에요.
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수 있겠다 싶어 체험하게 되었는데요.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니 거기다 진공 밀폐라 눈길이 가더라고요.
키피즈 진공 밀폐뚜껑 실제 사용기 적어 볼테니
궁금하신 분은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사용법도 간단해서 투명 필름 부분을 누르면 진공 밀폐가 되고,
테두리 부분을 잡으면 진공이 해제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키피즈는 미국, 독일, 호주, 프랑스, 일본 등
여러 나라의 홈쇼핑에서 반응이 좋았던 제품이라고 해요.
사이즈별 5개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사용법도 매우 쉽습니다.

식기세척기 사용가능하고, 냉장냉동 모두 가능한
식품용기구로 인정받은 BPAfree 네요.

사이즈가 5가지 다양하고, 색도 화려합니다.
겹겹이 겹쳐서 보관하니 공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바나나 같은 대형 과일을 보관하기 좋은 사이즈부터
컵 한 잔 정도 덮을 수 있는 사이즈까지 다양해요.

여름에 바나나에 날파리 잘 생기는데,
과일 담아 키피즈로 진공뚜껑 덮어두면 벌레 생길 일이 줄어듭니다.
남은 음식 담았던 그릇 그대로 보관가능하니 좋은 것 같아요.

손으로 둘러주기만 하면 되니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투명필름이 늘어났을 시 따뜻한 물에 담그면 원상 복구가 됩니다.

세척방법도 간단하고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척하지마자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보관해야 좋습니다.

남은 마늘 등 재료를 랩으로 씌워놓았는데,
키피즈로 이용하니 좋은데요.

가운데를 꾸욱 누르기만 하면 되니 간편합니다.
사이즈가 작은 종지라 쉽게 들리네요.

요리하다가 잠시 키피즈 씌워놓기도 편합니다.
손으로 꾸욱 누르면 되는데,
보시다시피 투명비닐같아서 찢어질까봐 세게 못하겠더라고요.
하지만 내구성이 좋다고 하니 다음에 좀더 세게~

남은 밥 바로 씌워서 냉장고행~ 간편하네요.

동영상으로 찍어봤으니 구경해 보세요.

밀폐뚜껑 덮어 냉장고에 넣어두니,
뚜껑 사이즈가 좀 커서 자리차지를 하는 편이에요.
온도차가 있어선지 진공으로 만들어 두었던 상태가 금방 풀려서 아쉽습니다.

일회용품 사용 대신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진공 밀폐뚜껑
매력은 있어 보이나, 실 사용시 개선해야 할 점들이 좀 보입니다.
좀더 개선해서 더 좋은 제품으로 거듭나기를
환경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으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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