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생신 - 수제 고구마케이크
- 일상
- 2009. 9. 4.
시어머님 생신으로 고구마케이크를 처음 만들어 봤다.
케이크 포장하고는 사진 한 장 못 찍었다. T.T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너무 경황이 없었던 것 같다.
시간은 촉박하였다 해도 정석으로 순서대로 정성을 기울여 만들었다.
케이크 시트부터 케이크 장식인 다쿠아즈까지 모두 손수 만들었다.
신랑이 머랭을 손수 만들어주고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어서 덜 힘들었다.
가족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지만 막상 난 생크림을 먹지 못하는 관계로 맛도 보지 못하였다.
담부터는 별로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왜? 내가 먹지 못하니깐...
그래도 가족들의 반응에 기운이 난다.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케이크 포장하고는 사진 한 장 못 찍었다. T.T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너무 경황이 없었던 것 같다.
시간은 촉박하였다 해도 정석으로 순서대로 정성을 기울여 만들었다.
케이크 시트부터 케이크 장식인 다쿠아즈까지 모두 손수 만들었다.
신랑이 머랭을 손수 만들어주고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어서 덜 힘들었다.
가족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지만 막상 난 생크림을 먹지 못하는 관계로 맛도 보지 못하였다.
담부터는 별로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왜? 내가 먹지 못하니깐...
그래도 가족들의 반응에 기운이 난다.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