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닥타일로 나무쟁반 리폼하기

보닥타일로 나무쟁반 리폼하기

보닥타일로 나무쟁반 리폼하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보닥타일을 이용해 나무쟁반 리폼한 이야기 적어봅니다.
몇 달 전 보닥타일 이용해서 촬영용 보드를 만든 걸 보여드렸는데요.
워낙 보닥타일 디자인 퀼리티가 좋아서 예쁘더라고요.
오늘도 푸른색 보닥타일로 나무 쟁반을 리폼했는데,
시원해 보여서 요즘 자주 쓰고 있습니다.





푸른색이랑 나무랑 잘 어울리죠.
시원해 보이고 깔끔해 보여서 맘에 들어요.
보닥타일은 스티커 형식이라 뒷면 이형지만 벗겨내서 붙이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단하게 리폼이 가능합니다.








닭가슴살 샐러드와 건강주스는
레트로풍 보닥타일을 붙여주니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깔끔한 나물무침에는 화이트의 깔끔한 보닥타일 잘 어울리죠.





보닥타일 올해 신제품인데,
넘 깔끔하고 시원시원해 보여서 제품 촬영할 때도 좋아요.




보닥타일 이용해서 쉽게 리폼해 보세요.
분위기 바꾸기에는 이보다 간편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아는 분이 주신 나무쟁반 투박해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보닥타일 붙이기 딱 좋더라고요.





뒷면을 재단해서 칼로 잘라 내줍니다.





앞면도 모양을 맞추기 위해 조심스레 잘라 줍니다.





쟁반에 모서리에 잘 맞게 붙여주세요.





천천히 숨 참고 붙여줍니다.
보닥타일은 크기도 작고 해서 어렵지 않아요.
조만간 보닥필름으로 리폼을 해 볼 건데,
그건 사이즈가 워낙 커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보닥타일 다 붙였어요. 완전 예쁘죠.
나무색과 참 잘 어울려요.





김치 좀 더 달라고 할 때도 사용해요.





샌드위치 놓고도 한 장 찍고~ 예뻐요.





찹쌀도넛과 꽈배기 제가 좋아하는 건데,
간식으로 사와서도 담아봤어요.





시원하게 먹기 좋은 토마토가스파초,
탄수화물 아쉬워 바게트 하나 틱 꽂았는데, ㅋㅋㅋ





보닥타일 붙인 나무쟁반, 친구가 이쁘다고 빼어 갈라고 하는 걸 간신히 막았네요. ㅋ
셀프인테리어, 리폼은 금손도 필요하지만,
좋은 제품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뭐 만들까 고민 중인 요즘 입니다.



해당 글은 현대L&C 소비자패널 엘렌 11기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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