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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국물요리

소고기미역국 담백하고 깔끔한 버전~

소고기미역국 끓이기 담백하고 깔끔한 버전~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담백하고 깔끔한 버전의 소고기미역국 끓이기 알려드려요.

얼마전 옆지기 생일이라 소고기미역국을 끓였어요.

평소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미역국도 기름없이 깔끔하게 끓이는 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저희집에서 끓여 먹는 담백버전 미역국 레시피 알려드려요.

유튜브 동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구경해 보시고요.

자아~ 소고기미역국 레시피 시작합니다.





기름기 하나 없이~ 동동 뜬건 참기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

국거리 소고기 이용해서 고기를 먼저 끓여내는 방식으로
탕국식으로 끓인 미역국이에요.

돌아가신 친정엄마는 이렇게 끓인 후 고기에 양념을 해서
미역국 위에 올려주셨는데, 그게 정말 맛있었는데, 그것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소고기미역국 레시피


재료: 국거리 소고기 300g, 불린 미역(고기만큼), 소금

양념: 다진 마늘 1t, 국간장 1T, 참기름 1t, 후추


1. 냄비에 물을 반 정도 붓고 고기를 넣어 끓인다.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내고 10분간 팔팔 끓이다가 약불에서 30분 끓인다.

2. 30분 후 고기에 젓가락을 찔러 부드럽게 들어가면 건져내어 자른다.

고기결과 반대로 썰어야 부드럽다.

3. 고기를 건져낸 육수는 차갑게 식혀 기름을 걷어낸다.

4. 미역은 20분 정도 불린 후 물에 바락바락 씻어낸 후 자른다.

5. 미역과 고기를 담고 양념을 넣어 섞은 후 10분간 둔다.

6. 냄비에 미역과 고기, 육수를 붓고 5분간 끓여 완성한다.

간은 소금을 맞춘다.





소고기미역국 끓이기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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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라라 유튜브채널 구경가기
고맙습니다 ;D







생협에서 국거리 소고기를 샀어요.

이번엔 냉동이 아닌 냉장으로 샀는데, 고기 상태 좋아보입니다.






고기를 냄비에 넣어 끓이는데,

전 20cm냄비였고, 물을 반 정도 붓고, 고기를 넣어 10분간 끓였어요.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내고, 약불로 줄이고 30분간 더 끓였습니다.

30분 뒤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부드럽게 쑤욱~ 들어가면 고기가 익은거에요.

그럼 고기를 건져 잘라주세요.





고기를 자를 때 고기의 결과 반대로 썰어야 질기지 않아요.

고기 결대로 쪽쪽 찢어서 만들기도 했는데, 보기엔 참 예쁜게 질겨요.

모양 봐서 결의 반대 방향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고기를 건져낸 육수는 차게 식히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차게 식히면 떠오르는 기름을 걷어내기가 쉬워요.


미역국은 오래 끓일 수록 맛있다고 하잖아요.

오늘 레시피는 오래 끓이는 레시피는 아니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전날 끓여서 육수를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놓고 잡니다.

물론 미역과 고기에도 양념을 해두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끓이기만 하면 되니 편합니다.


사실~ 담백하고 깔끔한 버전이라 이리 끓이지만,

제 취향은 오래 끓이는 방식의 미역국이 더 맛있어요.

그것도 어디에 올렸을 텐데 찾아봐야겠습니다.





전 돌미역으로 끓였어요.

돌미역은 오래 불리지 않아도 되니 20분 정도 불려주시고,

물에 바락바락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세요.

미역양이 얼마나 필요하냐면 불린 미역이 고기의 양과 비슷하면 되는데,

저희 집은 미역을 좋아해서 더 많이 넣었습니다.





그릇에 불린 미역과 고기를 넣고 레시피에 나온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 후 10분 정도 두세요.





냄비에 미역과 고기, 육수를 넣어 끓여주세요.

5분 정도만 끓이면 완성이니 만들기는 쉬운 편입니다.

아~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요.

양념 밑간은 간장으로 간은 소금으로 잊지 마시고요.





고기 듬뿍 넣어 한 그릇 떠서 준비합니다.





얼마 전 옆지기 생일 날 아침에 차린 밥상이에요.

아침을 거하게 먹는 편이 아닌데,

기름진 잡채까지 있으니 저희집에선 거한 아침상입니다.

소화 잘 되는 위주로 옆지기가 좋아하는 위주로 간단하게 차림 밥상~





오늘은 소고기미역국 깔끔버전 알려드렸어요.

고기 싫어하는 옆지기도 담백하다며 잘 먹는 미역국입니다.

고기도 질깃하면 잘 안 먹는데, 국거리 고기를 오래 끓였더니 부드러워요.


으실으실 컨디션 안 좋은 날, 미역국 먹으면 기운이 납니다.

요즘 감기가 올랑말랑 해서 고생을 좀 하는데,

미역국 한 그릇 먹고 털어 버리고 싶어요.


비가 오늘 수요일 빨간 장미가 필요한 날인데,

아~ 연배 나오나요. ㅋ

오늘도 따뜻한 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