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의 장점을 살린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사용기

스테인리스의 장점을 살린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사용기

요즘은 인덕션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인덕션후라이팬을 찾고 계신 분이 많으시더라고요. 오늘은 테팔 제이미 올리버 SS 셰프 컬렉션,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소개합니다.
이번에 나온 테팔인덕션후라이팬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코팅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일반 코팅팬의 단점을 줄이고, 스테인리스의 장점을 살린 멋진 제품입니다. 세계적인 탑 셰프 제이미올리버와 함께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오늘은 테팔 제이미올리버 SS 셰프 컬렉션 사용기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테팔인덕션후라이팬
혼밥용으로 좋은 20cm 후라이팬, 붉은색 실리콘 손잡이가 매력적인데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주말에 느긋하게 혼밥을 즐깁니다. 코팅팬이라 늘어 붙을 염려도 없고, 무엇보다 스테인리스스틸이라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해서 좋았어요.


테팔인덕션후라이팬
테팔은 언제나 포장 상태가 좋아서 유리로 된 뚜껑이 있음에도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테팔인덕션후라이팬
테팔은 160여년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이번 테팔 제이미 올리버 SS 셰프 컬렉션 세트는 위 사진외에 그릴팬이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에요. 요즘은 그릴이 필요한 요리를 집에서도 자주 챙기니 그릴팬이 있는 구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사진 속 구성은 20cm, 26cm 후라이팬과 26cm 볶음팬과 유리뚜껑 총 4p입니다.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제이미올리버와 함께 했다는 테팔~ 패키지에서 그의 사진과 테팔 후라이팬의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이번 테팔후라이팬은 뒷면을 뒤집어 보면 스테인리스 스틸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의 장점인 열효율과 열보전성을 가지게 되었어요. 더욱 사진에서 잘 나올지 몰라도 바닥이 두툼한데요. 특히 후라이팬은 바닥이 두꺼워야 합니다.
바닥이 두껍지 않은 스테인리스 스틸 후라이팬을 오래 쓰게 되면 바닥이 동그랗게 올라오는 바닥이 뒤틀어진다고 해야 하나... 밑면이 올라와서 화구에 붙지 않고 팬이 돌아가요. ㅜ 전 스테인리스 스틸 후라이팬이나 냄비를 살 때 최소 3중 바닥 정도, 바닥이 두꺼운 걸 선택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이니 인덕션은 당연히 되고,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은 어떤 소재를 사용했는지도 봐야 하는데, 테팔의 스테인리스 소재는 고품질 18/10 사용했다고 합니다.

테팔인덕션후라이팬
테팔후라이팬 테팔만의 로고가 딱 보입니다. 인플란트와 인공관절에 사용된다는 티타늄 소재라서 열이나 충격에도 강하고, 한국식 양념에도 오래 가는 내구성이 좋습니다. 맛있는 요리 타이밍은? 가운데 로고 가장자리 직사각박스가 사라지면 요리시작~ 참고하시고요.

테팔인덕션후라이팬
테팔의 시그니처 컬러 레드~ 손잡이 붉은색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미끄럽지가 않더라고요.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유리 뚜껑이 함께 들어 있는데, 레드라 색상이 색이 잘 어울려요. 단지 사용해 보면 테팔 후라이팬처럼 튼튼한 감이 좀 아쉽습니다. 좀더 탄탄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요즘 배추 맛도 있고, 영양적으로도 정말 좋아요. 26cm 볶음팬 꺼내어 배추를 썰어서 볶아봤습니다. 양이 많은데, 깊이가 있는 볶음팬이라 한식요리에 좋습니다.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숨을 죽이기 위해 유리 뚜껑을 덮어주고, 속이 보이니 열어볼 필요가 없어요. 배추를 볶다가 숨이 살짝 죽으면 있는 재료를 넣어서, 전 팽이버섯을 넣어 볶다가, 간을 하고, 청홍고추 넣어 마무리했어요. 김장배추가 워낙 맛있다보니 별다른 재료가 없어도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영상을 찍어봤는데요. 조만간 배추볶음 만드는법 레시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옆지기 좋아하는 불고기~ 국물을 바짝 졸인 스타일을 좋아해요. 26cm 후라이팬에 넓게 볶아주면 국물의 수분은 금방 날아갑니다. 26cm 후라이팬은 정말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팬이라고 할 수 있어요. 2인 가족에 딱 맞는 사이즈, 4인 정도 되시면 28cm 정도가 좋습니다.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접시를 데우고, 밥을 담고, 불고기와 배추볶음을 담아냅니다. 밑반찬 하나 없어도 맛나게 한 끼 식사 해결할 수 있어요.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전 성질이 좀 급해서 스테인리스 스틸팬 사용할 때 부침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예열도 하고 기다리도 하고 해야 하는데... 코팅팬은 정말 쉬워서 요리할 맛이 나긴합니다. 요즘 고구마도 맛있죠. 고구마 썰어서 팬에 하나씩 붙여봤는데, 식사 때 차려내니 밥은 안 먹고 이것만 집어먹네요. 담엔 간식으로만~ 팬 그대로 식탁에 올려도 스테인리스라 먹는 동안 식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외출하고 돌아와 늦은 저녁 간단하게 챙길 때 샤브샤브 먹다가 남은 소고기를 구워봤어요. 20cm 후라이팬 꺼내서 고기 몇 점 구워내고, 간단하게 청주와 간장으로 맛을 낸 뒤 쪽파를 수북하게~ 쪽파가 금방 숨이 죽었지만, 고기도 쪽파도 맛있습니다.

테팔인덕션후라이팬
혼밥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땐 20cm 후라이팬이 제일 좋더라고요. 스테인리스 팬이라 먹는 동안 열 보전도 좋고, 예쁘기도 하고 말이죠.
오늘은 스테인리스 장점을 살린 테팔인덕션후라이팬 사용기 적어봤습니다. 스테인리스 장점인 열효율과 열 보전성이 좋고, 유럽 환경기준과 품질기준을 준수하는 테팔, 테팔의 기술력으로 코팅은 안전한 티타늄으로~ 레드 핸들의 고급스런 디자인까지 모두 맘에 듭니다. 단, 스테인리스라 좀 무거워졌다는 점, 장점이 있으니 이건 감수해야 할 듯 해요. 음~ 유리 뚜껑이 테팔후라이팬의 퀼리티를 못 따라 간다는 점도 살짝 아쉬웠습니다.

인덕션후라이팬 찾고 계신다면 더욱 고팅팬을 찾고 계신다면 테팔 제품도 고려해 보세요.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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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제이미올리버 셰프 컬렉션 인덕션후라이팬 구경가기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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