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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국물요리

배추된장국 · 김장하고 남은배추로 배춧국 끓여보세요~

김장 잘 하셨나요? 저희 집도 지난 달에 김장을 했는데,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유튜브영상 촬영은 포기했어요. ㅜ 오늘은 남은 배추로 배추된장국 끓였는데, 이 계절에 먹기 딱 좋더라고요. 지금 배추가 가장 맛있을 때라서 그런지 배춧국이든 나물처럼 무쳐도 맛나고, 고기랑 볶아도 맛있습니다. 배추된장국 끓이기 정말 쉬워요. 맛난 국물요리에 가장 중요한 건 육수죠. 맛난 육수만 준비된다면 국물요리는 다 맛있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구경해 보시고요. 좋아요와 구독은 사랑입니다. 부탁드려요. 자아~ 시작합니다.



배추된장국_배추요리

더덕밥과 함께 먹기 위해 배추된장국 준비했는데, 맛이 정말 잘 어울려요. 그 외에도 불고기랑 소세지? 아니아니에요. ㅋ 고구마 썰어서 붙였는데, 맛있더라고요. 요즘 고구마 맛있어서 자주 쪄 먹어요. 고구마는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 소화기관이 약하신 분은 많이 드시지 마셔요. 특히 역류성식도염 있으신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배추된장국 레시피 적어볼게요.


배추된장국 레시피


재료: 육수, 배춧잎 6장, 대파 1대, 된장, 고추장, 다진마늘, 소금

1. 냄비에 육수를 반 정도 붓는다. 체에 된장(2.5T), 고추장(1t)을 넣어 풀어준 후 끓인다.
2. 배춧잎과 대파를 썬다.
3. 육수가 끓어 오르면 다진마늘(1T), 배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4. 끓어 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30분간 끓인다.
5. 30분 후 대파를 넣어 끓인 후 간을 본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한다.






배추된장국 맛있게 만드는법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채널 구독 꾸욱 눌러 주시고, 좋아요와 공감, 댓글로 응원해 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 4월의라라 유튜브채널 구경가기



배추된장국_배추요리

냄비에 육수를 반 정도 넣고, 체를 이용해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줍니다. 육수에 적셔가며 장을 다 풀고 난 이후 찌꺼기는 육수에 넣지 않습니다. 그래야 국물이 깔끔해요. 보통 때는 그냥 다 넣는 편인데, 배춧국은 보들보들 부드러운 맛에 먹다보니 아무래도 된장의 콩 건더기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넣지 않는데, 건져낸 건 버리지 마시고, 다른 찌개에 넣으셔도 좋습니다.

전 재래된장을 사용했어요. 재래된장은 오래 뭉긋하게 끓이면 더 맛나더라고요. 물론 재래된장이라고 꼭 오래 끓이란 법은 없지만요. ㅎㅎ 만약 시판 공장식 된장, 기업에서 만드는 된장을 사용하신다면 맨 마지막에 간을 맞추는 정도 넣으셔야 맛있습니다.

제가 오지랖이라... ㅜ 시판되는 된장, 고추장, 쌈장 같은 장류들은 GMO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GMO의 문제성은 이렇다저렇다 말이 많지만, GMO 중 제초제 관련 글리포세이트의 문제는 심각합니다. 이미 유럽에선 시위도 많이 하고, 독일 같은 경우에는 2023년에 다 퇴출한다고 해요. 우리가 먹고 있는 고기들, 소나 돼지, 닭의 사료가 모두 GMO가 들어가는 게 큰 문제에요. 고기에 글리포세이트의 성분이 그대로 남거든요. 우리나라는 GMO수입 1위 국가에요. 제품을 구입할 때 우리는 GMO에 대한 어떤 정보도 알 수 없어서... 저도 생협을 주로 이용합니다. GMO에 대해서 할 말이 참 많은데... 이쪽으로 글을 쓰면 또 이상한 댓글들이 달리더라고요. 이쪽도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배추된장국_배추요리

배추된장국_배추요리

김장하고 나서 배추 몇 통을 남겨 두었어요. 이맘 때 배추가 제일 맛있어서 요즘 배추요리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배추된장국이고, 조만간 배추나물과 고기 넣어 만든 배추볶음도 알려드릴게요. 계획은 많으나 제가 요즘 슬럼프라 걱정이 됩니다. 에휴~



배추된장국_배추요리
배추된장국_배추요리

육수가 끓어 오르면 다진마늘과 썰어놓은 배추를 넣어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 덮어서 30분간 뭉긋하게 끓여줍니다.
시간이 좀 길다 싶으시면 배추의 속대 부분만 데쳐서 사용하면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배추된장국_배추요리

대파를 넣고 한 번 살짝 끓인 후 간을 보세요. 이미 된장과 고추장이 들어가서 간이 되어 있지만,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드니 간이 자꾸 짜져요. 돌아가신 엄마한테 엄만 왜 이리 짜게 하냐고 뭐라 했는데, 제가 나이가 들어보니 이해가 되네요. 돌아가셨는데, 뒤늦게 후회하고 죄송하네요. 좀 더 잘 해 드릴 걸 하고요.



배추된장국_배추요리

40대 들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단백질과 채소 챙기는 건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귀찮기도 하고 말이죠. 오늘은 더덕밥에 불고기와 고구마전, 김치, 배추된장국 준비했는데요. 생채소, 채소샐러드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날이 추워지니 생채소에는 손이 안 가긴 합니다. 핑계~~~ ㅎㅎ



배추된장국_배추요리

배추된장국 보들보들 배추가 어찌나 부드럽고 맛나던지요. 이런 국물요리는 육수가 관건인건 아시죠. 육수 만드는법도 찍어 놓은 게 있는데, 꽤 오래된 거라 조만간 다시 정리해서 올려봐야겠습니다. 전 한 번 끓일 때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소분하거든요. 육수보관법도 알려드리면서 육수 끓이는법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제 계획 많은 여자에요~ ㅋㅋㅋ

오늘 배추된장국 어떠셨나요? 레시피 완전 쉽죠. 제가 만드는 음식은 만들기가 쉽다고 해요. 제가 요리쪽 전공자도 아니고, 집밥 챙기는 주부로써 제가 할 줄 아는 정도로만 올리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나름 정성을 들이는데도 유튜브 구독자가 늘지 않아서 신경질이 나는 쪼잔한 아줌마에요. ㅎㅎ 그래도 꾸준히 해야겠지요.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 스킨 바꿨는데, 모바일이 속도가 너무 안 나와서요. 요즘 스킨 뭐가 괜찮은가요? 이것저것 테스트 하는데, 실력이 부족해서리...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해주셔요. 이제 점심 차리러 가야겠습니다. 이웃님들 활기찬 12월 시작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