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눈내리던 어느날, 나는 세탁조청소를 했다.

4월 눈내리던 어느날, 나는 세탁조청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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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어느 눈발 날리던 날!

 

드디어 세탁기 세탁조 청소를 했다.

방법을 알고나니 돈주고 하기 아까운 작업이다.

장비 몇 가지만 구매하면 간단하다.(그래도 신랑님의 힘은 반드시 필요함)

결혼 후 한번도 세탁조 청소를 한 적이 없다.

생각보다 너무 깨끗해서 괜히 뜯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달에 한 번 정도씩 세탁조청소용 세제로만 해주어도 될 듯하다.

그래도 마치고 나니 속은 시원하다. 

쌀뜨물 발효액으로 빨래를 하게 된 후로는 세탁조청소 걱정마저 싹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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