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서울3대떡집 설봄의 흑임자인절미 어떠세요~
- 리뷰/식품
- 2020. 9. 11.
공기가 달라지고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서늘해졌어요. 어느새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떡 생각이 간절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설봄의 흑임자인절미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서울3대떡집으로 유명한 방배동설봄의 흑임자인절미 소개합니다. 어르신댁 방문할 때 설봄의 흑임자인절미 선물로 사다드리면 반응이 정말 좋아요. 그 떡 맛있더라 정말 잘 먹었다는 인사를 듣습니다. 어떤 떡인지 궁금하시죠.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
블랙푸드 좋은 거 아시죠. 흑임자가 가득~ 고소한 향도 가득~ 비주얼도 고급스럽고 정말 맛있답니다. 광고문구처럼 한번 먹은 사람은 없다는 사실~ ^^
흑임자인절미로 유명한 방배동설봄, 서울3대떡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최소 2~3일 전에 예약을 해야 드실 수 있답니다.
작은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 오는데, 설봄이란 블랙라벨이 멋집니다.
비닐을 열자마자 흑임자의 고소한 향이 나면서 저절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특히 인절미귀신 옆지기가 옆에서 떠나질 않아요.
다 잘라져 와서 소분하기도 편하고, 흑임자를 아끼지 않고 가득 담아주셔서 감사할 정도에요.
제 곁에서 기다리고 있는 옆지기에게 먼저 시식해 보라고 담아줍니다. 저도 촬영하면서 몇 개 집어 먹게 되네요. 참을 수가 없어요. 하하하
인절미는 주로 옆지기 간식으로 챙길거라 소분해서 냉동보관합니다. 먹기 30분 전에 실온에 꺼내두면 처음처럼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원래 랩에 담아 냉동했는데, 환경이 중요한 시기이니 만큼 집에 있는 쪼만한 이쁜이들이 다 나왔어요. 요렇게 담아 냉동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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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홍차 한 잔 준비하고 흑임자도 챙겨봅니다. 씁쓰름한 홍차와 고소한 흑임자 인절미가 참 잘 어울려요.
인절미는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시는데, 흑임자라 영양적인 면으로 좋아서 선물용으로 참 좋아요.
맛 자체가 뛰어나다보니 어르신은 물론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어서 추석선물로 딱 좋아보입니다.
설봄 흑임자인절미 개봉기 찍어봤어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설봄에는 오늘 소개한 흑임자인절미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떡이 있습니다. 카스테라인절미부터 구름떡, 쑥갠떡과 꿀떡 등 맛있는 떡이 많으니 아래 링크 통해서 구경해 보세요. 설봄은 방배동 본점과 인천 청라점, 일산차병원점, 온라인과 전화주문(02-536-3310)도 가능해요. >> 설봄 사이트 바로가기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