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팽이버섯으로 우거지된장국 만들기

건조팽이버섯으로 우거지된장국 만들기

오늘은 냉동실 털어 우거지된장국 끓여봤어요. 건팽이버섯 넣어 끓였는데, 구수하니 좋은데요. 하루종일 비가 와서 한낮에 어둑어둑 날 좋은 날 부지런히 빨래 해놓고 청소 해놓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이번 5월은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 뜨끈한 우거지된장국 좋아요. ^^

 

건조팽이버섯 우거지된장국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국이라기 보다 찌개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날이 어두우니 이런 국물요리가 먹고 싶더라고요. ^^

 

 

건조팽이버섯 우거지된장국

건조 팽이버섯입니다. 버섯은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운데, 말려서 보관하면 좋은 것같아요. 말린팽이버섯 50g이라도 양은 은 제법 많았습니다.

 

건조팽이버섯 우거지된장국

국내산 무농약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좋아요.

 

건조팽이버섯 우거지된장국

팬에 덖어서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하는데, 팽이버섯차가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건조팽이버섯 우거지된장국

전 물에 불려서 요리에 사용할 거예요. 뜨거운 물을 부으면 빨리 불지만, 찬물에서 천천히 불려주었습니다.

 

건조팽이버섯 우거지된장국

팽이버섯 불린 물에 육수를 더해서 우거지된장국 끓여봅니다.

 

건조팽이버섯 우거지된장국

된장을 풀고 냉동실에 넣어둔 우거지를 넣어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천천히 30분 이상 끓여줍니다.

 

건조팽이버섯 우거지된장국

30분 뒤 간을 보고 쪽쪽 찢어놓은 팽이버섯을 넣어 한소끔 끓이면 완성입니다.

 

건조팽이버섯 우거지된장국

건조팽이버섯을 넣으니 간편해서 좋은데, 생팽이버섯보다 맛은 떨어지긴 합니다. 분쇄해서 천연조미료로 사용하거나 불려서 부침개로 부쳐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린벨트의 친구들 건조팽이버섯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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